대부분 3D 게임.

마메에뮬을 전문적으로 쓰다

에뮬사이트를 한바퀴 휘저은후

귀차니즘에 의해 받지 않았던 3D에뮬레이터와

롬을 받아 열심히 플레이중이다.

1. 키카이오  

오락실에서 보신분도 있을 것이다.

애니(일본애니)에서 나오던 로봇주인공들이 나와

서로 대전을 펼친다.

2. WWF 노머시

노머시, 노머시 하길레 플스겜인가, 하고 난 할수 없는

고차원의 게임인줄 알았는데 어제 밤 받아 해보니

꽤나 중독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픽은 요즘 나온 RAW 보다

떨어지는데, 그외 모든 건 사실 RAW보다 좋다 -_- ;

하지만 기술을 모르는 게 단점. 공략집은 있지만

기본 베이스를 설명하기 때문에... 또 키가 너무 많아서

가끔 난해하기도 ..

3. 에바

닌텐도에뮬로 실행가능한 게임.

에반게리온의 스토리를 게임으로 잘 살려냈다.

이지로 해도 2미션부터 오징어한테 붙잡혀 못 가고 있는 중이지만

1미션은 정말 재밌었다. 이벤트도 많아서

1미션에서 처음으로 출진하는 초호기의 출진하는 모습이

나올때 열심해 아날로그 스틱(전 키보드)를 돌려주면

나오면서 걸어보다 넘어지는 모습도 볼수 있고,

사도한테 잡기 3번걸리면 3번째 잡기 모션이 머리를 잡고

공격하는 모션인데 그 잡기당하고 날아가서

침묵하다 폭주해 싱크로100이 되어 공격력등이 오르고

맞아도 싱크로가 떨어지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외 이지는 보통 미션, 노멀은 앤드오브에바의 아스카가

사도와 싸우는 극장판미션을 추가,

하드는 한단계 더 다른 극장판미션을 집어넣어

다른 난이도로 플레이할수 있게 해놓았다. 또

이지는 이지, 노멀은 노멀, 하드는 하드로 따로따로

클리어했을시 생기는 것도 있어서 재미를 부가시켜주고 있다.

하지만 작동법이 어려움 -_-;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