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가 있어야지.

뇌가 있으면

자아가 있어야지.....

생각이 있으면

자아가 있어야지......


근데


웬지 난 점점 자아를 잃는것 같은

불안감.


여러 사람들한테 그걸 확인했고


그냥

웃기면
웃고

재미 없으면
무표정을

슬프면
슬픈대로

불안하면
그저 떨고만 있으면서

이게 귀차니즘인지

뇌가 귀차니즘에 말렸는지

뇌에 그 무언가가 벌써부터 돌파를 시작한건지

푸하하....

난 자아를 잃어가고 있지.


한때

뭐같은 게임에서 길드를 물려받구

"생각있는 분만 모집합니다"

라고 조잘대던 내가 왜 이모양이지

알 수가 없네

알수가 없어어~~~~


점점 초딩같이 되어가는듯한 느낌을

저리게 받는다.

말은 그저 나오는 대로

길고 많은 생각없이....


뭐가 불안하지

전혀 모르겠네

뭐가 어디서 불안한건지도 모르는데


불안감인지 스트레스인지 잔뜩 쌓여오네.

이런게 자살의 충동인가


푸하하하....

감정에 휘말려 어둠에 청산해버리는 바보는 되고싶지 않지만


내일 죽을까

모레 죽을까

1년 뒤에 죽을까

어쩔수 없이 죽을까


자꾸 불안해오는건 뭐지..........





장사꾼의 능력.


사람의 마음을 자기쪽으로 유도하는 능력

잘난 입으로...


세치 혀는 칼보다 비싸다.

왜냐면


사람을 븅신 만드는 능력이 다분히

있으니깐.


뛰어난 두뇌를 타고난 사람들은

보통........ 그런 능력을 장사꾼, 사기꾼 같은데

이용해먹지.

그게 사람을 살리면

천검인가.......


상도인가 허준인가에서 말했던

그 천검!!

이 되는거구

아니면 살검이 되는거구.....


천검은 날 도와주지 않는건가

하늘은 날 안 도와주나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데

생각없이 지껄이는 나는 븅신인가



아........... 모르겠다


어느 카리스마 떵어리가 나타나서 나에게

20KG짜리 목각을 들어보이며


자아를 되찾아줬으면 좋겠다.



그런 인물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