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스쳐가는 정렬과 낭만아
아직도 내겐 거친 꿈이있어
세상 속에 남았지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 뒤로 하면서
달려온 길도 외로움도 싫은
나는 끌어 안았지
나는 야인이 될거야
어두운 세상 헤쳐가며
아무도 나를 위로 하지 않아
꺼지지 않는 촛불이 되려 하네
나는 야인이 되겠어
거친 비바람 몰아쳐도
두렵지 않은 나의 뜨거운 가슴
그저 난 남자일 뿐이야
진정한 이 시대의 야인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 뒤로 하면서
달려온 길도 외로움도 싫은
나를 끌어 안았지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진 않아
미래와 소망이 위한 세상이 내게 필요해

나는 야인이 되겠어
거친 비바람 몰아쳐도
두렵지 않은 나의 뜨거운 가슴
그저 난 남자일 뿐이야
진정한 이 시대의 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