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소리에 떨어라!'

'....'부분은 없어도 되지만...

진삼3의 감녕 일기토 신청 대사입니다.

여포의 '내이름은 여포, 자는 봉선이다'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대사죠.

여포의 저 대사는 그냥 마음에 들기보단 무섭기 때문에(이른바 '슈퍼 아머 효과') 기억하고 있고;;;

오프닝 편집이란게 있는데 상당히 웃깁니다.

초선이 춤추고 동탁이 웃으며 보는걸

방통, 위연으로 바꿨더니 가히 '엽기'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