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썩은시체가하고
소설은 외계인이쓰고
가수들은 붕어가하고
젠장 우리나라 좋은나라다!
썩을..
음..말나온김에 가수에대해 말해보자면...
가수는 입만뻥긋거리고..
박자만 맞춰서 립싱크하고
옷만 말쑥하고
걷만 번지르르하고
그 뻐끔거림으로 모은 돈을
수재민돕기에 쓰기만 한다면..
성공할수있고...
그리고 우리나라의 소설가란 작자는..
묘사안해도 소설 잘쓰고
그저 빠순 보호만만믿고
그런 쓰레기를 서점에다 내다 버리고..
대충대충 써가면 4시간에 3편다 쓰고..
그런 쓰레기를 퇴마록보다 좋다고 개소리하면..
성공하는 작자들이고..
정치인이란 작자는..
그저 레슬링 잘봐두고..
난장판 만들줄 알면되고...
그저이말만 잘하면된다
'난 아니다 난 모른다 이번이 처음이다!'

후우-_-
우리는 또
썩어빠진 정치인의 아래에서
붕어들의 뻐끔거림을 노래라 여기고 듣고
외계인이 쓴 소설을보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