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오늘 소풍(?) 으로 독립기념관에 갔었답니다.

[참고로 필자의 나이는 중3. -_- ]

소풍 이라는 말에 의아해 하면서 10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졸업사진 몇장 찍고 나서 저쪽을 보니까

키 작은 사람뭉텡이가 [-_- 표현력이 독특하죠? -_-/]

몰려오더라구요.

자세히 보니까 일본인 이더라구요.. -_-;;

흐음.. -_-; 정말 깡 좋게 일본인이 독립기념관이라.. -_-;

뭐 어떻게 보면 당연할지도 모르겠으나 저로선 약간 신기했답니다.

또 머리를 보니 다 필자의 학교의 날라리 를 연상시키는 머리에..

쪼끄만 키에.. -_-

정말 재밌더라구요. 얼굴 삭은 정도를 봐서 우리나라의 고등학생

같던데.. 키는 무진장 작은.. -_-

정말로 '쪽바리' 더군요 -_-/

아.. 그리고 일본 여학생들도 있던데..

완전 미니스커트 더군요. -_-

저희반 부반장이자 제 친구가 계단을 올라갈때  바람에 날리는

치마 안을 봐버렸다는..;; -_-;;;

[친구들이 다 부러워하는.. -_-; 하지만 다리가 굵다는 말에 모두 실망..;;]

뭐 그냥 오늘 있었던 헛소리였습니다. -ㅅ-;;

하핫..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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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락실에서 어떤 사파인간한테 많이 졌답니다. ㅠ_ㅠ

켄수&하병장님을 사파로 쓰지 맙시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