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엄청 무서웠죠...
처키가 비명 지를 때 무서워서 이불을 덮어썼고
처키가 갑자기 사라질 때 "어디갔지"하면서 주인공처럼 긴장 -_-;;
다시 나타나면 비명을 지르면서 식은땀을 뻘뻘흘리고
영화가 끝나면 무서워서 잠도 못자고..;;;
<현재>
처키가 비명 지를때 그 비명소리가 어찌나 웃긴지.. -_-;;
담뱃불로 지질때의 그 표정은...
"하하하하!!!" 실제로 엄청 웃었습니다.
처키가 사라질 때 약간 긴장하기는 했지만
다시 나타나면서 방망이로 주인공을 팰때 그 표정.. 그리고 주인공의
멍청함..
"하하하하!!!" 폭소..
끝나고 나니까 ...-_-;;;
이제 2탄 보려구요.. 2탄이 제일 무서웠는데 말이죠..
제발 무섭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