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문을 살짝 열어둔채로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게임을 하는데..;

끼이익~ 쿵.

화장실문이 저 혼자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저희 화장실에는 창문이 없습니다.)

지켜보고 있으니까..;

문이 앞뒤로 지마음대로 움직이는 것 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러지는 않지만..;

아무튼 그 때는 깜짝 놀래서..;

귀신들린 화장실~ (퍼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