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거 패러디성이 짙습니다 보고 욕하지 마시길....
돌도 던지지 말고 딸구 시키질 마시길
재미도 없으니 보기싫은건 둘째치고 욕할꺼면 꺼지시오

등장인물

IT:장난 아닌물건을 아주아주 꿀꺽해서 잘 살수있었들지도 몰랐던 사람
루인:약간 재수 없는놈
가디언:지보다 나이 낮은놈에게 욕을하는 개잡종
스모모:IT가 몰락하니까 교선을 짤라버린놈 군대가서 뒈져라!
그 외 기타 잡것들

이미 충분히, 긴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오면 때려 부술 거야. 단지, 그것뿐이었다.
「흠. 엄청난 기력이군···역시 엔터가 경계할 만 하군.」
사나이는 벌써 자신의 미행이 앞을 걷고 있는 IT에게 들켰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증거로 IT는 사람이 적은 노지로 향하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막다른 골목으로 오니 IT는 뒤를 돌았다.
「무슨···용무인가?」
어둠에서 들려오는 듯한 낮은 목소리였다.
「IT, 맞지? 찾고 있었다···오랫동안」
대치하고 있는 IT의 주위가 흔들거리는 것을 알았다. 그 기력은 보통이 아니었다.
「너는? 무슨 용무냐?」
「음, 미안, 소개가 늦었군. 나는 루인. 잘 부탁하네.」
「흐음. 이름은 뭐라도 상관없다···무슨 용무인가?」
「냉정하군. IT. 자네가 이번 킹 오브 판스온에 초대된 것은 알고 있지?」
「시시한 소리!」
IT는 그렇게 내 뱉었다. 그 소리와 동시에 주위가 흔들렸다. 루인는 그럼에도 동하지 않고, 말을 이었다.
「그렇다면, 거기서 초 레어 아이템을 무더기로 입수한다면 어떤가?」
「뭐라고?」
IT의 얼굴색이 변했다. 동시에 확하고 주위가 크게 흔들렸다.
「(어찌, 이런 기력이. 노매너의 힘일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루인은 한층 말을 이었다.
「자네의 이름이 우리팀에 등록 되어 있어. 팀을 구성하여 출전하는 것으로 되어있단 말이지.」
「후훗, 당신하고?」
「그렇다. 또 2명이 있지만, 어떻게 생각하는가?」
「···대회에 나가줄 수도 있지···단···」
「뭔가?」
「나의 초 레어 아이템 입수에 방해를 한다면, 그 곳에서 죽인다!」
억누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싶더니, 주위전체가 흔들렸다. 루인은 엉겹결에 한쪽무릎을 꿇었다.
잠시 방심한 사이, 전방을 보니, 이미 IT는 없어졌다.
「가 버렸군. 녀석이 사람일까?」
(사람이 아니지... 내가 슈팅게임 상위권에 가까운 실력을 가진넘인대....
플라넷 해리어라는 슈팅 시뮬게임 2주째까지 가는... 즉 인간이 아니야
그거 기계만 정상이라면 2주째도 깨는거 시도해 볼껀대......)

IT는 걸어가며 얕은 미소를 띄웠다.
초 레어 아이템들 소니티 엘레노어 개사기 고옵 스폐셜니들 마담의양산.우산
야스밍 오모차오 고옵 AA건 FM음원 사쿠라 지팡이인 카두세우스
메지컬 하트 하트실드 레드 머신건 엘리시온 등... 내가 집어가주마···기다려라··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의 재미있는 듯한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판스온 한국 서버는 오늘도 성황이다. 휴대전화로 이야기하는 한 여자캐릭터의 눈앞에는 싸움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래. 알았어. 이쪽도 오늘 만날 예정이야. 그럼.」
전화를 끊고, 시트에 엎드려 누웠다.
「아아, 기분 좋아 ···」
그 캐릭터의 본주인은 남자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귀여운 몸매를 보였다. 그것에 매혹되었는지, 사내들이 그녀에게 떼지어왔다. 그러나, 그녀는 그 사내들을 깔보는 듯한 시선으로 전혀 마음에 없다는 양, 그들의 꾀임을 듣고 흘려버렸다.
「휘힉-! 보기 좋다」
그런 사내들 속에서 한사람의 남자가 짖굿게 큰소리로 말했다. 그녀를 혼자 독차지하려고 생각했던 사내들이었으나, 안대를 한 그 남자의 단련된 육체에 압도되어, 뿔뿔이 흩어져 사라졌다.
「변함없이 굉장한 인기군요」
「어머, 가디언 벌써 왔네.」
그녀는 일어나, 의자에 앉으며, 글라스에 들어 있는 쥬스를 마셨다.
「아, 스모모의 부름이라면, 전대회의 인연도 있었으니까요.」
「그렇게 얘기 해주면 고맙고. 그래서, 바로 이야기하는데, 이번 대회 최후의 멤버가 정해졌어요.」
「어, 그게 누굽니까?」
「IT. 본명은 서인태요.」
IT라고 들은 가디언은 떫은 표정을 지었다.
「그거야말로 큰 인물이군···이용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그라면 전력에 굉장한 도움이 될 거야.」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글라스에 쥬스를 담아 가디언쪽으로 돌아보았다.
「뭐, 나는 괜찮으니까요···」
가디언은 글라스를 받으려 했다.
「그건 그렇고, 지금 몇 시···앗, 큰일이다! 기자회견이 시작된다! 그럼, 또 대회에서!」
그대로, 가디언은 쥬스도 받지 않은 채, 굉장히 급하게 빠져나갔다.
「아아, 진짜 성급하다니까··· 뭐, 괜찮아. 재미있게 될 것 같군.」

쭉 하고 쥬스를 바닥이 드러나게 마신 후, 그녀는 그곳을 뒤로했다.

중간스토리

우승자 방이라는 괴이한 이름의 방 안에서

루인:여기가 우승자 시상식 방인가?
가디언:근대 이걸봐! 이 방이 블록되고 있어!
스모모:어떻게 된거지?

거기서 어떤 사나이가 나타난다

슬레이어 박스:나의 이름은 슬레이어 박스 자네들은 여기서 끝장나 줘야겠네
IT:뭐여?
슬레이어 박스:그리고 자네들이 모은 아이템은 내가 접수하겠네
IT:무무 무엇이 이 먹자놈이!

슬레이어 박스를 쓰러트리고

슬레이어 박스:젠장... 내가 지다니.... 어서 가라! 그분이 기다리고 있다!

어두운곳을 지나 어떤 괴이한놈을 만난다

포스필드:여기까지 오다니... 이 방이 공개되는 날 나는 운영자와 맞먹는 힘을
             가지게 된다 그걸위해 자네들은 죽어줘야겠네
IT:그렇게는 안된다!

포스필드는 쓰러지고....

포스필드:왜냐! 왜 내가 진거냐! 유저들은 새로운 운영자를 원하지 않는단 말인가?!!!
             그렇다면 모든것을 초기화할 파괴의 노매너가 되겠다!!!

방은 박살나고 IT일행은 도망간다

엔딩

가디언:드디어 다 끝났군.....
루인:슬레이어 박스와 포스필드는 죽었는가....

잠시후...

루인:그런대 IT군
IT:왜?
루인:자네가 일본과 대만서버에서도 위험인물로 찍혀서 말이야......
IT:날 죽일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가디언:글쎄 그건 해보면 알겠지
IT:훗.... 좋다 덤빌려면 덤벼라..... 하지만! 너희들 살아서 초기화를 면치 못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