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학생이라면 피할래도 피할수 없는 운명!
시험!!!
그것도 중간고사를....
저는 10월 1일 화요일부터 10월 5일 토요일까지 중간고사를 보게됩니다.
(다른학교는 다 10월 7일부터 보는것 같던데....왜 울학교만....)
요새 제가 뜸했던 이유도 시험공부 때문이었습니다.
(위에꺼 변명입니다. 사실 컴퓨터도 좀 하고 그랬는데 까먹고 여기 안들어왔다는....허억....돌이다~~!! 퍽퍽푸억~!!)
하지만 웬지 이번 시험은 완전 말아먹게 생겼습니다.
공부를 너무 늦게 시작했을 뿐더러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거든요.
추석의 여파 때문인듯 하며(.....;;;)
도덕과 수학, 사회정도...만 잘 넘기면 평균X0점(X에 들어갈 숫자는 알아서 생각하시길...) 정도는 나올거 같습니다.
시험이 끝나는 그날!!! 죽도록 놀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크으...
여러분들! 부디 건투를 빌어주세요.
그리고 여러분들도 시험에서 좋은 성적내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P.S:시험 끝나는날 여러분들이 원하신다면 성적 공개를 해드릴까.... 생각중.
그리고 하나 또 쓸라구 그랬는데....뭐였더라..?? -_-;;;
내일은 제 약점이자 첫날 들은 사회를 무진장 공부해야하거든요.
그래서 컴퓨터 할 시간조차 없다는겁니다.(오늘은 형이라는 사람이 뭔가 꼭 해야할게 있다면서 컴을 켰는데....그때를 놓치지 않고 컴을 잡았답니다. -_-v)제 약점을 보완하지 않으면 평균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