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침까지 신나게 컴퓨터를 하고 학교에 다녀 왔습니다.

즐겁게~

친구와 함께 학교에서 생활하고 왔습니다.

지금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오니 저 혼자이네요.

컴퓨터가..;

켜져 있었습니다.

화면 보호기만 돌아가고 있더라구요.

컴퓨터의 머리가 후끈후끈거립니다.

이제부터 힘들게 일?해야 할텐데..; (빠각~!)

조금 쉬게 놔 줘야 겠습니다.

뭐 길어야 30분이겠지만요 -_-;;

건망증의 한계는 어디까지 계속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