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보스인 하야시 데모는 나중에 쓰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스트라이커의 동작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야인시대 파이터즈가 1대 1 대결이긴 하지만
팀 배틀 모드에서 하면 스트라이커를 쓸 수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1. 김두한

메인 스트라이커-김두한
청년시절의 김두한이다. 등장해서 정권찌르기로 상대를 공격한다.
맞으면 상대가 뒤로 넘어지므로 추격타는 불가능하다.

어나더 스트라이커-어나더 김두한
소년 시절의 김두한이다. 등장해서 샌드백 브레이크로 상대를 공격하는데,
문영철의 그것과는 다른 성능을 가지고 있다. 크리티컬 와이어 타입이므로
추격타가 가능하다.

히든 어나더 스트라이커-어나더 김두한 2
장년 시절의 김두한이다. 등장할 때 날라차기를 하고, '똥이나 쳐먹어라!'
라고 하면서 밟기를 사용한다. 오리지널 김두한이 밟기와는 달리, 명중시
번개가 발생하므로 추격타가 가능하다.

2. 미와

메인 스트라이커-미와
등장해서 폭행고문을 사용하는데, 마지막 타가 크리티컬 와이어 타입이므로,
추격타가 가능하다. 꼭 마지막 타에 추격타를 넣어주어야 한다.
그것도 타이밍을 잘 맞춰서.

어나더 스트라이커-오무라
미와의 부하형사이며, 등장해서 총격을 가한다. 총격은 3발인데, 1~2발째에서 추격타가 가능하다. 그런데, 본인은 오무라가 마음에 안든다. 왜냐고?
목소리 톤이 마음에 안드니까.

3. 구마적

메인 스트라이커-구마적
등장하자마자 몸통 박치기를 사용한다. 사용시 상대가 날아가고, 막아도
가드크러시가 나므로 추격타는 불가능하다. 그냥 상대의 가드를 부수는(?)
용도로만 사용하자.

어나더 스트라이커-뭉치
김두한에게 패배한 그 버릇없는 녀석! 등장해서 난타를 하는데, 연속기로
몰아서 상대를 나락으로 보내버리자. 얼굴은 잘생겼는데, 마음에 안 든다.

히든 어나더 스트라이커-평양박치기
평양 출신의 박치기맨! 등장한 후 상대를 잡아서 박치기를 사용한다.
성능은 맥시마나 야마쟈키의 것과 동일, 쓸모없는 스트라이커다.

  
4. 문영철

메인 스트라이커-문영철
상대에게 달려와서 난타를 쓴다. 마지막 타가 크리티컬 와이어 타입이 아니지만, 연속기로는 최강이다. 연속기용으로 활용해 주자.

어나더 스트라이커-애란
문영철의 애인. 등장해서 '힘내세요.'라고 하는데, 이때 아군 캐릭터의 파워
게이지가 올라간다. 파워 게이지를 올리는데 써주도록 하긴 하는데, 상대에게 공격을 당하면 체력 게이지 상승이 중단되므로 조심해주도록 하자.

히든 어나더 스트라이커-김영태
김두한의 종로의 보스로 만든 참모. 검도를 배웠기 때문에 등장 시 죽도를
들고 등장한다. 죽도로 상대를 내리치는데, 하단 판정이다. 밟기 계열 기술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와 상성이 잘 맞는다.

  
  5. 김무옥

메인 스트라이커-김무옥
몸통박치기로 등장한 후 인간 어뢰로 상대를 공격한다. 여기서 상대가 뜨므로
대공기로 추격타가 가능하다. 생각외로 꽤 쓸만한 스트라이커다.

어나더 스트라이커-개코
김두한과 깡통들고 문전걸식하던 친구. 성인 개코로 등장하며 상대와 가까이
있을 땐 머리때리기로 상대를 넘어뜨리고 상대와 멀리 있으면 '아따 X벌'이라고 욕을 하면서 손가락질을 한다.

히든 어나더 스트라이커-정진영
역시 성인 정진영으로 등장한다. 등장해서 칼을 3개 던진다.
그런데 왜 칼을 쓰냐고? 광복 후 김두한이 김좌진 장군을 죽인 사람이
같은 조선인이고, 또한 공산당이라는 것을 알고, 정진영을 상대하려고 했을
때, 정진영이 칼을 썼기 때문이다. (맞나?) 어쨋든 성능은 게망트(G-맨틀)의
것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