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아나와 지낸지 꽤 오래됬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구아나 공략집 처럼 목을 계속해서 쓰다듬어 주니..; 주인을 숭배(?)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이름을 기억하게 하기..;
대충 쿠사와 라스중에 뭘할지 걱정되네요..;
그보다 현제 이구아나 저를 신뢰하기 시작하니 몸에서 마구 마구 기어다니고..;
하품하고 혀를 낼름 낼름 거리고..; 도망치지도 않으니..;
키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하아~ 여러분도 애완동물을 키워보심이..?(제 친구가 큰 햄스터(기네픽?) 그거 귀엽다던데..; 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