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건 제 주관적인 얘기인데

따로 친한 분끼리 말 놓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아예 말 놓으실 분을 찾고 계신데..

솔직히 말 놓는 건 어느정도 친한 상황이 되어야 편하지 않을까요? 나이가 비슷하다고 무작정 말 놓자고 하는 건 솔직히 약간 좀 그렇습니다.

서로 넷플이라도 해보고, 아니면 정팅 또는 번외 채팅에서나, 아니면 그냥 게시판 등에서 서로 맞는게 있어서 친해지거나 해서 말을 놓자고 한다면 좋을까..

만약 이런 식으로 계속 가다가 파워동 전체가 반말로 대화하는 식으로 변한다면 그것 좀 보기가 이상하지 않겠습니까(-_-)

물론 친밀감은 좋아질 수 있겠지만 없는걸 찾아가며 모집 한다는 식으로 나온다는게, 약간 보기가 이상합니다.

뭐 학교가기 전에 주절거려 봤으니 귀담아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