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힘이여ㅜ.ㅜ
으음. 일본판이라그런지 몰라도 조금 어색하지만.
지금 옆에 있는 샷건[...]에 당장 플레이트를 장전하고
그랑-조또를 외치자.
※주: 일어판에서는 그랑죠를 그랑조또(granzoto. 가타카나는 귀찮아서 생략)이라고 부른다.
P.S. 그랑죠를 시청하는 오늘은 시험 첫날.
아아. 나는 뉴타입이런가.
말놓으실분도 발표.
1.게닛츠형님. 나보다 나이가 많은것으로 알고있다. 잘부탁하오 형님
2.샤프. 동갑이다.
3.신고 뷁드럼. 동갑.
4.POS. 3살정도 어리다.
자. 다들 사나이끼리 뜨거운 우정을 불태우세나.
P.S.2 그랑죠 최종회 줄거리.
일단 전편에서 악의 마법진을 완성,
사등족(악의 마법사)의 힘을 전부 모은 사등대마신(맞나)를 불러냅니다.
그 빨간 옷 입은 마왕놈 이름이 '라마스'라더군요.
어쨌든 민호(일어판에서는 다이지)일행은 꽤 고전합니다.
그리고 제롬(일어판에서는 라비)의 어머니인 사유리는 그 미남 녀석(한글판에서는 데빌리우스라고 나왔죠)와 싸워서 이깁니다.
사유리의 목에 붙어있는 목걸이를 마법진 중앙의 봉인에 이미 붙어있던 2개의 목걸이 위에 끼워넣습니다.
그러니 마법진이 하늘색의 선의 마법진으로 변하면서,
그랑죠, 포세이돈, 피닉스가 융합(합체는 아닙니다)해서
사등대마신을 두동강내는군요.
끝끝내 라마스는 옛날 브이메 할멈, 이마쿠(할아버지 마법사. 이름은 기억 안나는군요)왜 달의 평화를 위해서 싸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악의 마법진으로 들어가서 죽어가는 사유리 즉 자신의 딸에게 자기 목숨을 줍니다.(한마디로 제롬은 마왕의 손자였던 셈이죠)
역시 악당을 미워하기만 해선 안되는 구조로 진행하는건가 봅니다.
그랑죠하면.. 구리구리당근송이 명곡..(또 아는척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