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는 보기가 않좋군요.
물론, 그만큼 친하시니 그렇게 말을 놓고 말씀하시는 것이겠지만서도...
왠지 여러분들이 말을 놓게 되니, "예의"가 사라진것 같아서 그리 보기좋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서로 반말을 하실분을 찾는분도 계시더군요.
그래서 말인데요, 그렇게 반말하실분 구하실때 "말 까실분"이라고 써놓으니 별로 보기 않좋군요. "말을 놓으실분!"이라고 하는것이 훨씬 나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론 인터넷에서 만나신 분들과 말을 놓는것이 좋아보이지는 않군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화내시는 분들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