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라 할때...
겨우겨우 끝판에서 컨티뉴를 안하고 엔딩을 보았습니다.
감동의 물결...이 흐르는데..
마지막에 이상한 콧수염 아저씨의 웃음이 나오고 끝이더군요. 스텝롤도 안나오고...
생각해 보니, 최종보스인줄 알고 클리어했던 그녀석은 카리스마도 없는게 보시같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치트를 사용해서(-_-) 원코인으로 가니, 확실히 다르더군요.
제가 최종보스로 착각하고 죽였던 녀석은, 문장이 금색이 아니라 은색으로 변해있었고, 뒤에 한명이 더 있더라는..
그녀석을 죽이니 엔딩이 나오더군요!! 기분 좋습니다~
이제 바사라2의 엔딩을 보자...!!!


p.s.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사라의 매력은 케릭터에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적들.... 빔샤벨 들고 있는 녀석의 싸늘한 표정 에술이더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