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놈들은 가만히 두세요
괜히 상대 했다가는 자신의 입만 더러워 집니다 주먹과 발도 말이죠
갑자기 k'님 학교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고 하니 제 인생 최악의 날이 생각 나는군요
첫번째 학교 가다 오토바이에 치이고 (가벼운 무릎부상 오토바이가 비와서 안전운전을 하기에 가능)
두번째 버스안에서 지갑 소매치기 당하고 (재수 다행히 돈만 있었음)
세번쩨 학교 오자마자 손톱검사 한다고 해서 맞고(제가 지저분틱 합니다) 이상한 학교
네번째 1교시 한문 숙제 안해서 맞고 2교시 수학 나와서 풀라는 것에 재수 없게 걸려서 못풀어서 맞고
3교시 국어 국어선생님이 열 받는 중 이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국어 선생님이 맞춤법 틀리게 쓰셔서
놀려대니까 디지게 맞고 4교시 영어 영어단어 제일 긴 것 시켰는데 스팰링 틀려서 맞고
점심시간에는 살만하겠다 하고 줄을 섰는데 누가 새치기 하길래 시비를 걸었더니 상급생 이어서 디지게 맞고
5교시 윤리 시간인데 졸아서 디지게 맞고 6교시 체육 시간 이었는데 맨 처음 달리기 할 때 달리기 싫어서 슬쩍 다른 친구들이랑
빠졌는데 나만 걸려서 맞고 -_-;;; 옆에 짝꿍이 정말 안쓰러운 표정으로 절 쳐다보더군요 -_-;; 너는 정말 왕재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