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합니다...
시험이 바로 코앞인데 저는 놀고만 있습니다.
6시 30분까지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하며 놀았답니다~♪
그 전에는 친구와 함께 오순도순 트래이너를 즐겨가며 신고를 깼고..;
(트레이너로 오로치 나오는곳에 신고를 넣어놓았답니다. 건방진 신고 역시나 쉽더군요..;)
벼락치기도 안했습니다.
그냥 될대로되라 이런 식이지요.
아 내일 학교가기가 정말 싫습니다..;
시험점수 안나오면 엄마한테 맞아죽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성적을 집으로 보낸다는겁니다!!
쿠궁!!
시험지가 내일 온다고 하는데, 내일 무슨일이 생겨서 시험지가 다 날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뭐 시험지가 날아가서 시험 못본다고 해서 시험공부도 안할텐데..;
쩝;
어떻게 보면 차라리 시험 보고 실컷 노는게 좋겠군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