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는 제가 일찍 뻗어버렸습니다.

10시도 안되서 뻗어버렸는데..;

12시쯤에 일어나서 주섬주섬 컴퓨터를 켰다고 합니다. (동생이)

이상하게 저는 아무생각도 안납니다.

이런걸 몽유병이라 하는건가..; 아니면 컴퓨터 중독이라고 하는건가..;

심각한거는 아닐텐데..  (니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또 무슨일이 있었을 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동생이 지어낸 말일수도..;

어쩌면 내가 혼자 잠꼬대 한건가?

참 의문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