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간고사 성정표를 받고나서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_- (이번에는 성적표를 늦게 주더군요.)

중간고사 치기전에도 엄마에게 이번에 내가 80점을 무슨일이 있더라도 넘기겠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공부도 정말 죽어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적표를 받아보고... 점수가... 79.9        -_-..... 크아아아악!!!!!!!!!!

정말 환장하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