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과 수족관을 들렀음.
종료 약 1:20
집에 도착 약 1:30
학원 시작시간 2:30

그러나 학원 갈 맘은 눈꼽만치도 없음.
3교시 시작할 때 가려고 지각준비.
클론의 습격을 보고 가려고 틈.

끝남 약 2:40

만화책방에서 농땡이 약 3:10까지

이쯤이면 3교시 시작할 때가 되었음.


학원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무심코 과자를 사들고(시간을 몰랐다)

빌린 만화책 감상.


학원 입장.



학생들이 우수수 내려옴.

"3교시 끝난지 20분 됐다아아아"












지구 종말이 왔다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