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D.K.M군이 밝혔듯이(참고로 저와 같은 학교 입니다.)
우리학교에서 NEIS때문에 일부 선생님들이 이 땡볕에, 투쟁하러 나가셨습니다. 참.. 우리나라 교육이 어떻게 돌아갈런지..(니 할일이나 해!)
NEIS시행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야 모르시는 분..)
대놓고 말해서, 우리의 모든것이 다 까발려진다는 겁니다.
그것때문에 투쟁하는겁니다.
저도 NEIS는 반대입니다. 하지만 다른것은 NEIS가 뭔지도 모르는 NEIS반대라고 지껄이는 놈들하곤 다르다는겁니다.(너도 별차이 없잖아?) 그저 수업조금 안한다고, 조금더 일찍 끝난다고... 이러니 자꾸 이상한 정책이 나오는건데..
얘기가 딴데로 샜군요..;;
어쨌든 저는 NEIS반대입니다. 확실히 알고!!(김갑환 : 그 정도로는 안되지!!)

P.S : 오늘 우리학교에 방송사(K방송과 Y방송)이 취재를 왔는데.. 망할놈의 K방송은 우리교실쪽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Y방송이 복도 모습을 취재했는데(뒤에있는 놈들은 둘이서 헤드락하는게 찍혔음..) 제가 거기에 껴들어가 찍혔습니다. 그리고 우리반 교실전경도.. 하지만 나올지 안나올지는.. 개인적으로 나왔으면 하는..(사람들이 보고 얼굴이 연꽃사진 같다고나 안하면 다행이지.. 사람들한테 그런식으로 피해주지마!)(니가 뭘알어!)(안되겠군.. 도와줘요 김갑환)(김갑환 : 이제부터 갱생시작이다 니 정신상태를 개조해주마..!)
하여튼 K방송사, 실수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 10년후에는 내 얼굴을 못찍어서 환장할걸요?(김갑환 : 이놈은 도저히 글렀어!)
(30분후 Y방송사 뉴스에 이렇게 나온다. "서울에서 X군이 장거한의 철퇴와 최번개의 손톱에 난자당한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