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물론 정상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전 얇으면서 긴 회색 티를 입고 다니는데요, 꽤나 얇아서 덥지도 않습니다.
여름이라고 긴팔 입고 다니면 죄인이라도 될까요? 긴팔 입었다고 생판 모르는 사람도 무시합니다.
솔직히 반팔티 입고 다니면 모양도 안나서 그냥 그러고 다니는데, 어이가 없어서 말이죠.
참, 요즘 대한민국 아줌마들 왜 그러는지.. 어제인가, 달려라 울엄마에서 나오는 거 보고 여전히 황당하더군요. 언젠가 저런 거 나올까 싶었는데..
아줌마라면 다 인가. 솔직히 그건 딱히 나쁠 점이 없지만, 요즘 아줌마들의 사실을 너무나도 왜곡하는 것 같네요.
특히 병아리사건.. 정말 이기주의적입니다. 저희 동네에도 괜찮은 아줌마 보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다들 아실텐데 자신과 자기 자식들만 생각하지요?
사람을 무시해도 참 긴팔 입고 다닌다고 그런 식으로 무시를 하는지, 그 사람들 발상도 참 스페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