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실종 후에 할머니께선 계속 보채시고-_-

전 가기 귀찮아서 그냥 빈둥거리고-_-

대략 9시경.

다시 친구집에 갔다옴.

근데 역시 아무도 없음.

대략 초치경.

다시 친구집에 갔다옴.

이번엔 반대쪽 집도 초인종 눌름.

알고보니 친구집이 반대쪽-_-


한마디로 헛수고 했단게죠(-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