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선 방명록 삭제한다는것 때문에 기분이 우울해졌고.....

학교에선 친구랑 조금 싸워서, 친구녀석을 조금 밟았습니다.
7년만에 휘두르는 주먹이라서 그런지 큰 죄책감 때문에, 기분이 않좋았습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기분풀기용 글을 하나 올리고, 채팅방으로 갔습니다.
놀다가...제가 잠시 아이스맨으로 닉네임을 바꾸고, 썰렁개그 한번 했는데.

나오메님이 이 게시판에 올리셨던 "성전환 무뇌충"그림을 링크하시면서, 아이스맨의 모습이라고 하시더군요.

그것때문에 싸웠습니다.
기분 참 않좋군요.
넷플이나 해야하나....
하실분 계신가요? 혹시?

없으시다면, 혼자서 스트레스 해소용 삼단요 두들기기(...)놀이하고 놀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