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너무 오랫만에쓰는군요...
그리고 인기만은 아테나라 별을 달아줬습니다....(죽엇!)
[그림클럽시샵]mtrs님이 원하는 대로 아테나의 일기를 써줄꼐요...
만약 그분이 이 글을 읽고...정말 좋아하셨으면 좋겠다는!번뜩!
여러분들도 좋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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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아테나랍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생글생글...팬도 많죠....
오늘은 냉장고라는 어떤 밥팅씨의 의도에 따라 음직여드릴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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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힘든하루.
오늘도 온몸이 뻐근합니다.역시 인기많은 사람은 이런건가요?
랄라라~
덜컹.
여기는 나의집.정말 넓어요.들어오세요~
"거기서지 못해~!"
지금 싸우고 있는 켄수와 사부님...
그덕분에...아니,지금은 중국이니까....아니,일본이였던가?
아,일본이예요.
다행히 개인주택이라 밑층사람은 없지만...옆사람들이 너무 싫어한답니다.
저두사람이 싸우는 모습을...
그래도...보기좋아요.
아,내일을 위해 잠을자야겠죠?
....
"후아아암..."
얼마안가서 벌써 아침입니다.
너무 짧죠?오늘도 팬 싸인회에 가야하니까...
문을 열면....
덜컹
"꺄아,싸인해줘요~!"
"내가먼저야!"
"비켜비켜!!"
아우성대며 제 집앞에 몰려있는 팬분들.
정말 고마울따름이예요.
하지만,실례...
"싸이코 슛!"
쾅!
죄송합니다앗!오늘은 너무바빠서...
순식간에 앞집 벽으로 밀려나간 팬분들...
미안해요!
"죄송합니다~"
그냥 한마디 던져놓고 도망쳐버립니다.
"휴...아,다왔다."
오늘의 의상은 98때처럼...긴 생머리.
의상은 짧고짧은 미니스커트
(m(작가대리):어이,작가...니맘대로 해도돼는거야?
작가:안돼나....
m:당연히 안돼지!!)
카메라 앞에서...조명앞에서...너무나 덥습니다.
아,이땀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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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콘서트가 있는날...너무 기뻐요.
몇시간후 일이지만요 ^.^
"안녕,아테나."
제게 손을 흔들며 다가오는 흰색옷을 입은 분...
아,치츠루씨!
"치츠루씨!오래간만이예요."
치츠루 씨입니다.정말 대단한분이죠.어떻게 대단하냐구요?좀이따 보시면압니다.
"정말...대회가 없으니까 너무한산해.아테나씨는 여전히 바쁜가보구나."
"예.저기,몇시간후 열릴 콘서트에..."
"있잖아,나도 무지바빠.신사참배해야하거든...무녀가문에 태어난 탓이지 뭐..."
제말을 자르시는 치츠루씨.아이참...
"저기요...치츠루씨 콘서트 말인데요..."
그때.갑자기 나타난 사람들
"흐하하하,잘있었나.삼신기의 한사람.바보무녀?"
야시로씨,셸미씨,크리스씨입니다.
오로치의 피를 이어받았다고 하네요.
"뭐가어쩌고저째!"
"우리가 다시돌아왔다!자,이제 복수의 시간이다.각성!!"
"각성!"
야시로씨가 외치는 한마디에 동요하며 셸미씨와 크리스씨도 함께...
셸미씨는 좋은 분이예요.특징으로는 변태를 싫어하세요.
"자,우리의 힘을 받아라!"
"이것들이!"
치츠루씨가 휘두른 봉에 맞아 나가떨어지는 야시로씨...
저기,치츠루씨...그 봉은 어디서?
"아앗,감히 변태적이긴 하지만 성격좋은 야시로를!에잇~"
이번엔 셸미씨입니다.그래봤자...
"시끄러!"
꺙!
야시로씨와 같이 치츠루씨의 야구 배트에 맞아 날라가는 셸미씨.
이제 남은건 크리스군뿐.
"다들,진짜...멍청해."
그리고 나서는 오로치였나 하는 사람(?)으로 변합니다
"내이름은 오로치...어리석은 인간들아,속죄하며 죽어..."
"시끄러,이것아!도대체 나이도어린게!얼마나 맞아야 정신차리겠어,엉?!"
그러면서 야구배트로 미친듯이 때립니다.
봐요.정말대단하죠?
그리고 크리스군의 변신이 풀리고...모두들 누워버렸습니다.
"으으...우린아직 죽지않았다.다시 복수할것..."
야시로씨가 뭐라 중얼거리지만
"시-끄러워어어어어어어~!!!!!~"
콰직,퍽퍽,빠지직,쿵쾅쿵쾅...이하생략
세사람다 반 죽어서 도망칩니다.
정말 불쌍하죠?
그래도 역시 대단한 치츠루씨.아참,콘서트이야기!
"저기...콘서트말인데..."
"아앗,벌써 이렇게 시간이!중국집아르바이트 갈시간이다,그럼안녕,아테나~!"
그러면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버립니다
"아,따른 사람이나 초대해야겠다."
저는 그만 단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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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아테나!
펜분들의 함성에 맞추어서 저는 더 열심히 콘서트를 합니다.
정말 고마울 따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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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앞으로 일주일정도는 쉬기로했어요.
팬여러분,이 아테나는 여러분의 믿음으로 살아가요...
저를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아테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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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죠?너무 오랫만에 쓰는 소설이라...
그럼 많이 읽어주시고...리플.아시죠?그럼 안녕히~
저도 한때 취해있었던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