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학교 과/탐 교수께서 개소리 한번 지껄이셨습니다.
"어쩌구 저쩌구..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이젠 머리가 돌았는지 필기하고 있는 제 친구를 앞으로 나오게 하더군요.
그러고선 하는 말이.
"너 왜 자고 있어 이 xx야.내가 목청토록 이짓하는데 너는 왜 x랄이야."
나 참.
공부 열심히 한다고 필기하는 놈을 그렇게 구박주다니.완전히 맛이 갔구려.
그래서 제가 한마디 하기를.
"쟤 필기하고 있었는데요."
그러자 교수의 얼굴은 빨개지고,다시 개소리 시작.
"넌 내가 말하는데 왜 끼어들어..이 xxxx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