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제가 쓰고있는 SF 판타지 이긴합니다만..
매우 조잡합니다.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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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으음..향기로운 차군.."

젊은 청년이 테이블의 의자에 앉아 차를 마시고 있었다.
차맛을 느끼며 그는 창문을 통해 밖을 보고있었다.

"이봐..또 차마시나?"
"후훗..오늘 차맛이 좋아서 말야.."

그와 같이 기숙사를 같이 쓰는 청년이 들어왔다.
청년은 자신의 침대에 앉았고, 차를 마시고 있는 청년을 보았다.

"오늘 사격점수 좋게나왔냐?"
"그럭저럭."
"난 오늘 정말로 최악이였다."

청년은 차를 다마시고, 침대에 앉아있는 청년을 바라보며 말하였다.

"후훗.너는 원래 그렇자나."
"뭐라? 이녀석이"

침대에 앉아있던 청년은 테이블에 앉아있던 청년을 해드롭 하였다.

"이녀석이 이 형님을 그렇게 우습게 보냐!!"
"커헉커헉..야야..그만해!! 아퍼 이놈아!!"

얼굴이 빨개질때로 빨개진 청년은 침대로 가 누웠다.

"너말야..툭하면 해드롭 하는데..정말 그짓좀 하지마라.."
"음..조언이냐? 아님 작전이냐?"
"조언이야!"

그들이 티격태격 말싸움을 하고 있는동안, 방안 천장에 있는 스피커에서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취침시간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잠들었다.


다음날, 그들은 오전에 있던 이론수업을 마친 뒤, 실습장으로 이동하였다.
실습장은 말그대로 사격술,헬스,검술 등 행동으로 할수있는곳이다.
한청년은 헬스장으로, 한청년은 검술장으로 갔다.

"여어. 로이드만. 오늘도 한수 부탁할까?"
"여부가 있겠습니까. 선배님"

로이드만이라는 청년은 어제 차를 홀짝거리던 청년이였다. 그는 방어구를 입고, 연습용검을
가지고 수련장으로 나왔다.

"자. 그럼 한수부탁하네. 후배님"
"저야말로 부탁합니다. 선배님"

쥐잉. 그들은 연습용 광선검인 '주로니'를 뽑아들었다. 원래 주로니는 호신무기의 일종이지만,
본교에서는 살생용인 '티릭스'를 사용할 수 없었다. 아무리 개조를 해도, 티릭스의 파워는
너무 강했기 때문이다.(티릭스의 파워를 개조해도 주로니의 보통파워까지 밖게 개조할수있다.)
그래서 결국 파워를 min 상태로 맞춘 주로니를 사용하게 된것이다.
그들의 주로니는 여러번 맞부팃쳤다.

"역시 선배님 이십니다."
"하하..후배님도 장난이 아닌걸?"

그들은 그렇게 말하고, 주로니의 파워를 제로로 맞추고, 허리에 찼다.
이유는 곳 검술수업이 시작될려고 하기때문이였다.

무슨 학교에서 검술을 가르치고 사격술을 가르치냐고?. 그렇다. 로이드만이 다니고 있는
학교는 사관학교 였던 것이다.
로이드만은 군대에 지원했고, 사관학교에 입학한것이다.
그가 군대에 지원한건...오직..자신의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한것이였다.
로이드만의 아버지는 우주연합의 원수였다. 하지만, 몇년전, 우주연합의 수도
'힐슈티니'가 외계생물체에게 공격당하고 있을때, 로이드만의 아버지는, 수도를 지키기위해
필사적으로 전투에 임했으나, 외계생물체의 자폭으로 인해, 로이드만의 아버지가 타고있던,
우주전함은 폭발하고 말았다. 로이드만은 그때 그 외계생물체에게 복수를 다짐하였고,
결국 그는 군대에 지원하게 되었다.
그 외계생물체의 정체도 모른체..
또한 로이드만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몰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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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4년 사관학교..군대에 입대하고 싶은 자들이 기초를 배우는곳..
믈론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의 수업이 있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시점에서
대학교와 사관학교로 분기된다.
즉..계속 학업에 열중을 하고싶다면, 대학교로..군입대 및 용병생활을 하고 싶으면 사관학교로
입학을 하게된다.
로이드만 슈크란 힐슈타인. 그는 오직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외계생물체에게 복수 하기위해
사관학교에 입학하게된 19살의 청년이다.
로이드만이 한가지 몰르고 있는 사실이 있다. 그는 바로 에스퍼..초능력자이다..
사실, 그도 어렸을적에 초능력을 사용한 적이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그의 능력을 봉인하였다.
로이드만이 어렸을적..즉 8살때 그는 분노하여 초능력의 힘을 최대치로 끌어모은적이 있다.
그의 힘은 보통의 에스퍼의 능력 이상이였고, 그 결과, 로이드만이 살고있는별, 플라토니스 행성의
위성이 전부 마비되었다.
결국 그는 우주연합의 군대'테러키더란'에게 채포당했고, 약 2달간 감옥살이를 하였다.
그의 아버지. 제카드 슈크란 힐슈타인은, 그의 에스퍼능력을 봉인하자는 결정을 내렸고,
로이드만의 기억중, 에스퍼에 관련된 기억을 마인드컨트롤 시켰다.
그 결과 그는 자신이 에스퍼인지 몰르고 자라왔다.
로이드만은 기억을 하지못한다. 그가 감옥살이를 했는지..자신의 고향인 플라토니스행성을 마비시켰는지..
그는 자신의 진짜능력을 모른체 11년을 지내왔다.

우주연합 수도 '올림포스' 사관학교.
어느덧, 모든수업이 종료되었고, 생도들에겐 자유시간이 돌아왔다.

"야 로이. 뭐하냐?"
"아...그냥..이것저것 생각좀 했지. 근데 왜?"

로이드만에게 말은 건자는 레나 란 케이트.
사관학교 최고 엘리트 생도라 불러지고 있다.
그녀는 학업에 열중하고, 사격솜씨도 능하였다.
아직, 그녀가 왜 사관학교에 들어왔는지는 아무도 몰른다.
그녀의 금발은 사관학교의 남생도들에게 홀딱반하게 하였고,
잘빠진 몸매는 사관학교의 남생도들의 애간장을 홀딱 태워먹었다.
하지만, 그는 오직 로이드만에게 관심이 있는듯..다른남생도에게는
눈길도 주지않는다. 물론, 같이 활동하는 선배나 후배, 그리고자신의 여자친구들은 제외하고
말이다.

"그건 그렇고, 로이는 이제 2년뒤면 사관학교를 졸업하네?"
"그렇지..너는?"
"난 이제 7달 남았어."
"그래? 그때 내가 좋은 선물하나 해주지. 가지고 싶은거 말해봐."
"으..응? 나..난.."

레나는 갑자기 말을 더듬었다.
로이드만은 그녀가 답할때까지 바라보고있었다.

"그때가서 말해줄깨. 괜찮겠지?"
"응.그래"
"그건 그렇고..으응? 저게뭐지?"

레나는 창문밖 멀리보이는 물체를 보았다. 사람같았다.
로이드만 역시 그 물체를 바라보았다.

"!!"
"뭐지? 저건..대체..뭐"
"위험해!!"
"끼앗!!"

로이드만은 레나를 껴안고 그곳을 피했다.
그가 피하자마자 그곳은 약간의 폭팔이 일어났다.

"무..무슨일이지?"
"오..꽤나 순발력이 있군."
"누구냐.."
"나? 난 말이야.."

그는 허리에 있는 티릭스를 뽑아들고 로이드만에게 몸을 날렸다.

"이런놈이지!!"
"크윽!!"

로이드만은 자신의 허리에 있는 수련용 주로니를 뽑아 티릭스를 막았다.
하지만, 수련용인 만큼 주로니는 매우 악하였다.
수련용 주로니로 티릭스를 막기는 힘들었다.
로이드만은 티릭스를 받아쳐내지 못하고, 계속 밀렸다.

"넌..누구냐..누군데 날 노리는거냐.."
"나? 청부업자라고 할까?"
"크윽!!"

로이드만은 그자를 자세히 보았다. 사람의 피부색이 아니였다. 적갈색의 피부..
순간 로이드만의 기억이 스처갔다. 아버지를 죽인 외계생물체의 모습을..
그들은 분명 적갈색의 피부를 지녔다.
그럼..이녀석은..

"네놈의종족이..우리아버지를 죽인것이냐!!"
"아버지? 네놈의 아버지이름이 무엇인데 그러냐?"
"나의 아버지는 테러키더란의 제카드 슈크란 힐슈타인이다!!"
"아..그자? 그러고 보니 그자를 죽인지 벌써 2년인가? 후훗.."
"뭐..뭐라고?"
"아아..그자를 죽인 이유를 알고싶나? 그럼 날 쓰러트려봐라!!"

푸쉬익! 적갈색의 피부를 지닌자는 매우 날렵하게, 로이드만의 팔을 배었다.
로이드만은 순간 피해서, 팔은 절단되지 않았지만, 꽤 큰 검상을 입었다.

"크윽!!"
"이런이런..시간이 너무 길어졌군 그래.."

적갈색의 피부를 지닌 자는 티릭스의 파워를 off시켰다.

"자결한 샘이냐!!"
"후훗..어리석은 녀석.."
"?!"

적갈색의 피부를 지닌자는 알수없는 힘으로 로이드만을 날렸다.
로이드만은 그대로 벽에 박혔고, 그 충격으로 로이드만은 피를 토하였다.

"울컥!!"
"하하..이런..케찹까지 보게 될줄은 몰랐는걸?"
"이..이놈..컥컥.."
"크하하!!

피융!!

"우억!!"

적갈색의 피부를 지닌자는 누군가 쏜총에 의해 허벅지가 피투성이가 되었다.
그자는 바로, 레나 란 케이트 였다.

"당신은..누군데..로이를 공격하는거죠?"
"그럼 넌 뭔데 날 공격하는건가?"
"난 로이의 친구이니깐요..내 친구를 괴롭히는 자는 용서할 수 없어요!!"
"훗..웃기는 소리하고있군.."

적갈색의피부를 지닌자는 자신의 능력으로 레나를 날려버렸다.

"까악!!"
"훗..하등 인간이..어디서..감히..으윽..꽤 치명상 같군..

적갈색의 피부를 지닌자는 소형 소켓도 없이 공중을 부양하기 시작하였다.
이윽고 그는 공중을 걸어다니게 되었다.

"꽤 운이좋군 로이드만..너의 목숨은 살려두지..하하핫!!"
"크..쿨컥.."
"이런이런..그렇게 자신의 케찹이 싫었나? 후후후...으하하하하하!!"

적갈색의 피부를 지닌자는 자신이 부수고온 곳으로 다시 날라갔다.
그리곤 나직하게 말했다.

"내이름은...자타마트 오메라 도스카트 카리톤 이다..잘 기억하도록.."

자타마트는 그대로 사라졌다.

"의...의무담당을 불러!!"
"끼아아악!!"

그가 사라지자 곳곳에 있던 생도들은 비명을 질렀다.


올림포스 사관학교. 의무실.

"....어떻게..이런일이.."
"무슨일인가?"
"아..총장님.."
"으음...우리 생도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가?"
"아..자타마트 라는 콜레어디브 가 나타나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콜레어디브? 아니..용병으로 행동하고 있다는 에스퍼종족 말인가?"
"네.."
"으음.. 알수없군..."
"아무래도 현제 전쟁중인 크로이아드 족에게 의뢰를 받은거 같습니다."
"알겠네..내일 우주연합의 원수각하께 조사요청을 부탁드려야겠군.

그리곤 총장은 의무실을 빠져나왔다.


"자타마트 오메라 도스카트 카리톤 의 소식은 어떻게 됬는가?"
"지금 기지로 복귀중 입니다."
"그래..로이드만 이라는 인간은 처지했다고 하나?"
"저..그게.."
"응? 뭔가? 실패라도 했다는건가?"
"......."
"실패란 말인가!!"
"데..데논전하..고정하시옵소서.."

데논이라 불르는 자는 콜레어디브의 왕이자, 싸이키 능력의 마스터이다.
그는 크로이아드 족에게 의뢰..아니 강요..아니 협박을 받았다.
데논은 크로이아드의 사자가 한 말을 떠올렸다.

'데논전하. 만약 저희의 의뢰를 들어주시겠습니까?'
'무엇인가? 사소한것이나, 비중이 큰거면 사양하겠네'
'아..그러십니까? 그럼 별수없군요. 그별을 날려버리는 수 밖게..'
'!!'
'후후..놀라셨군요. 그럼 저의 의뢰를 받아드리겠습니까?'
'그 의뢰가 대체 무엇인가?'
'우주연합에 로이드만 이라는 청년이 있습니다. 그자를 죽여주시면 됩니다.
별거 아니지 않습니까?'
'로이드만? 아니 하찮은 인간따위를 죽이라고 하는건가? 우리 최강의 용병족인 콜레어디브의
실력을 무시하는건가 뭔가?'
'글쌔요.. 실력 무시는 아닌거 같습니다만..'
'무슨소리인가?'
'그자 역시 에스퍼니깐요.'
'.........'
'아..이만 가보겠습니다. 그럼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데논은 그때의 일을 생각하며 괴로워 했다. 임무실패라고..? 그럼..

"으음..환장하겠군..그걸 실패하면 어쩌잔 말인가.."
"전하..자타마트 대령했습니다."
"들어오게."

자타마트는 데논의 방에 들어와 충성의 인사를 한후 일어섰다.
하지만, 그의 얼굴은 밝지 못하였다. 임무를 실패했기 때문이다.

"임무를 실패했다고?"
"예..죽여주시옵소서.."
"으음..그럼 죽여줘야곘지."
"......."

콜레어디브 족의 처벌은 매우 섬득하다. 비중이 있는 임무실패시..그자는
무조껀 사형이다. 자결을 하면, 그자와 관련되 있는 콜레어디브인를 사형에
시킨다.
고로.. 자신의 소중한 콜레어디브인을 보호할려면 자신이 죽어야된다.

"자타마트..자네는 꽤 훌륭한 용병이야..이렇게 죽다니..참.."
".....할말없습니다.."
"음...그래..알겠네..좋아.."

데논은 자타마트를 보면서 일어났다. 그리곤 벽장에 걸려있던 레이저라이플을 꺼내었다.
장전을 확인한 데돈은 자타마트를 겨냥하였다.

"그럼..좋은꿈꾸게 자타마트.."

비융!! 데논은 자타마트에게 레이저라이플을 발사하였다.
하지만, 레어저라이플의 레이저는 자타마트의 발 아래쪽에 명중하였다. 보기좋게 빗나간 것 이다.

"자네에게 기회를 주지. 크로이아드의 용병으로 참전하게나. 인간들은 백의종군 이라고 하지?"
"가..감사합니다 전하!!"

그는 즉시 충성의 행동을 한뒤. 데논의 방을 빠져나갔다.
자타마트는 데논의 방을 빠져나가며 속으로 말하였다.

'꼭..그 로이드만 이라는 녀석의 머리를 가져오겠습니다. 전하..'

데논의 방에서 멀어졌을 무렵..자타마트는 약한미소를 지으며 혼잣말을 하였다.

"그리고..레나 라는 그 계집년의 목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