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
공포소설 프롤로그입니다;
구상된만큼만쓰도록하죠;
아하하...;[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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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같이 어두운밤이다.
그런데 이렇게어두운밤에도 유난히 밝게빛나는게있었다.
그것은바로 '달'이었다.
그리고 그 밝은달빛을받으며
어둠속에서 2명의남자가 서로대화를나누고있었다.
그런데 두남자는 사람이 아닌 유령처럼몸이 흐릿했다.
"오늘따라 유난히 달빛이밝군...."
두남자중 왼쪽에있는남자가 말했다.
"그래..우리가..죽던날처럼말이지.."
"하지만 우리가마지막이겠지...?"
왼쪽의 남자가대답하자 눈에보이지도않을정도로 엄청난속도로
두남자를 스치고지나갔다.
그러자 두남자는 얼굴에서 몇분동안 놀란표정이사라지지않고있었다.
"뭐지..! 아직도 그날의저주가..!!"
"제길..그러고보니 오늘의달빛은 그날과 같아!"
오른쪽의남자가 흥분하며소리쳤다.
그런데 갑자기 저멀리서 비명소리가들려왔다.
그리고는 방금전 두남자를스치고진나간것이 음흉한미소를띄우며
다시 엄청난속도로 두남자를스치고지나갔다.
다음날아침...
동네에는 언제나처럼 조용한아침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여느때처럼 신문이 집집마다 배달되었다.
어느집에서 한남자가나오더니 집앞에배달된신문을집어들고 읽었다.
"△△여중에서 한여학생사망 사인은 아직 검토되지않았다.
시체에선 예리한'낫'으로베인상처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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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뭔가이상한...;
거기다 너무짧아요;
구상이 이정도만되서...;
쩝.. 소녀의꿈을제쳐두고 다시쓸려니좀;
다음소설이 구상될때까지 무기한연장![빡]
결국은...이걸로....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