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녀의 생일이었습니다;;

마침 기회다 해서 20000원짜리 장미 한다발(15송이)
을 들고 갔죠. 물론 나오라고 해놓고..

근데;;

돌발상황이;;

고백하려했지만... 그녀의 눈에 다래끼가나서 긴장한나머지 말도 못하고 주고만왔습니다;

내일 이 기다려지는군요; 과연 대답이 어쩔지.(카드도 줬으니..)

참고.

전 건전한 중 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