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도 지난날쯤에 수련회 갖다왔습니다
수련갖다와서 정말 죽을뻔했죠..
그런데 갈때 정말 제가 멀미 좀 잘하는편인대
짱구보면서 가니까 멀미 안하더라구요..
짱구시리즈 거의 봤습니다 가면서 -_-;;
액션가면시리즈,부리부리시리즈,핸더랜드
거의 핸더랜드는 중간까지 봐서 엄청 아까워 죽는줄알았습니다
재미는 장면이었는데
그리고 수련회 방배치하고
밥먹고 궁시렁 거렸습니다
오락실에 발도 내밀지 못했죠..
내밀면 들키면 퍼벅 --
이거죠..
야간행군했는데 꾀 춥더라구요..
거기가 태안이여서 바다가있죠..
거의 야간행군가던 도중에 몇명에
놈들이 꺅~! 꺅~!
소리치는 바람에
우리 벌받았습니다.
질서가 엉망이라고..
꺅~! 꺅~! 한넘들이 도레체 누구인지 --
정말 벌받을떄 죽는줄알았죠..
그리고 1일밤 보통이면 애들이 밤 잘세는 날입니다
그러나..--
밤을 제데로 못새었습니다.
정말 TV는 있지만.. 밤제데로 못샜죠..
교관님들이 돌아다니면서 그랬죠
저는 문닫을대까지 혼자 2시간30분까지 기달렸는데
결국 문안닫아서 포기하고 잤습니다.
그리고 아침먹고.. 수련하고
점심시간 밥 다먹고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반애들중에 변태가 한명있죠;;
그넘이 TV돌리는중..
크!!!
그 거.. 성행위 장면이 나왔죠--;;
그게 알고보니 영화관련TV방송였죠
수련회중 우리반애들이
모두 옆반 남자애들한테 퍼트렸죠..
-_-애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제로처럼 폼잡고 그냥 뒤돌아 보고있었죠;;
교관님 오시자 마자
엄청난 스피드로 곧바로 투니버스 바꾸더라구요;;
그리고 점심때..
양궁을 했습니다..
활잡기가 엄청 까답롭네요..
해보니까 실제로
그렇지만 우리반에서
양궁 랭킹 4~5위정도했죠
그리고 밤이 되고..
밤되면.. 거의 캠프파이어하죠..
크크..
그런데!!!
우리반 애들이 장기자랑을 준비안한것입니다
--
우리반 선생님은 너무 황당해서
제가 엣날부터 준비한 지하철소리로 하기로 했습니다..
애들은 너무 저을 불안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왔죠
지하철 소리했는데
예상외로 반응이 엄청 대단했습니다..
애들이 이거 어떻게 하냐 수근수근 하면서
있더라구요 대단하다 하면서
그런데..
저는 정말 이떄부터 정말이였죠
제 옆반옆반쪽에 제 라이벌이있습니다.
게는 마술쇼 준비해 저는 정말 그때
죽고 싶고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었죠
나는 왜 이딴거냐 하면서요..
정말 인기 많았죠
그리고 별게 나왔죠
패션쇼도 나오고 노래하는것도 나오고 -_-;
그렇지만
예상외로
3위정도했죠^^
그런데 제가 라이벌을 이겼죠
라이벌쪽은 2~1위도 못했죠..
하지마 2위는 제가 제일싫어하는 여자애들쪽에서 됬죠..
제가 제일 꼴도 보기 싫은사람들이죠...
1위는 정말 제가 추천했던쪽이됬죠
장기자랑중 제일 별별이 없는쪽이였는데 됬더라구요^^
제가 추천했던쪽인대
그리고 촛불의식떄 제가 분위기깨서 애들한테 얻어 맞고;;
저보로 감정없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반애들 70%가 울고 불고 했죠..
그리고 내일이되고
끝났죠..
거의 그런데
이떄부터 저는 유명인사가 됬더라구요
지하철소리로 우리학교에 유명인사입니다 -_-;
애들이 야.. 지하철 소리 한번만 더 보여줘라
하면서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귀찮은점이 많지만 좋더라구요..
휴.. 길게 써봤습니다.
그면
어쨌든 재밌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