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낄낄...게임 이름은...
















밑으로 다 내리지 마시길...






























































디아블로 1-.-;;














9시간만에 디아블로 잡은...
줄거리가 이런 내용.
옛날. 지옥의 삼대 악마(바알, 메피스토, 디아블로)는 천사들과의 전쟁 끝에 힘이 쇠퇴하고, 그 부하격인 오대 악마(안다리엘, 두리엘, 베리엘 등등...)에게 쫓겨난다. 지상으로 올라오고 부하들도 잃은 그들은 곧 호라드림(horadrim)이라는 천사의 대변자들과 천사장 티리얼(Tyreal)에게 봉인된다. 그러나 그들은 악마라서 그 영혼을 멸하지 못했다. 그들을 소울스톤(soulstone)이라는 돌에 가두고 호라드림 교단으로 하여금 지키게 하나(이 소울스톤은 지옥의 모루-hellforge에서만 부술 수 있다. 어느 모 소설에서 많이 봤던 내용), 호라드림은 점점 쇠퇴해가고 소울스톤들은 뇌리에서 잊혀진다.

수백년 후...레오릭(Leolic)이라는 어디서 굴러온 개뼉다귀같은 놈이 순 용기하고 배짱, 도덕심만으로 칸두라스(Khanduras)라는 나라를 세운다. 자카룸(Zakarum)교에서는 레오릭을 정식으로 왕으로 임명, 교회를 보호하고 정의로 나라를 다스리는 그의 통치는 타의 모범이 되어간다.

한편. 레오릭 왕에게 자카룸 교의 대주교인 라자루스(Lazarus)가 찾아와 조언자가 되어준다. 그러나 이 조언자는 레오릭 왕이 원정을 간 동안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일을 벌인다.

원정에서 돌아온 레오릭 왕은 자신의 왕자가 사라졌음을 알고 광분한다.
사람들은 흉폭해져 원정에서도 살인만 일삼다 돌아온 그를 암흑왕 레오릭(Leolic, the black king)이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그러나 누가 알았으랴. 그가 원정을 떠나기 전부터 라자루스의 영혼을 잠식한 디아블로의 소울스톤이 레오릭 왕까지 잠식해 들어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 물건이 트리스트람이라는 작은 마을의 교회 깊은 미궁 속에 봉인되어 있었다는 것을...

레오릭은 본시 지니고 있던 강한 정신력과 신앙심, 도덕심으로 꼭두각시가 되는 것만은 면한다. 하지만 디아블로의 너무나 강한 영향력으로, 그는 미쳐버린다.

미쳐버린 왕을 보고 흐느끼는 기사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용맹한 왕의 오른팔 라크다난(Lakhdanan)이었다. 그는 왕에게 간언하나 도리어 치명적인 모욕을 당하고 만다. 참을 수 없게 된 그는 왕의 심장에 칼을 찔러넣고, 그는 단말마의 비명 대신 영원한 저주를 약속하며 죽어간다...

한편, 납치당한 어린 왕자 알브레히트(Albrechit. 영어로는 알브렉트지만 독일식 발음으로 읽어본다)는 본 적도 없는 미궁 속으로 걸어들어간다. 라자루스의 손에 이끌려서. 자신의 의지와 반대로 움직이는 손발에 경악하고, 또한 자신이 하지 않은 말이 입에서 튀어나오고 거슬리는 악마의 목소리가 나는 것에 경악한 그가 본 마지막 광경은 지금까지 그가 상상할 수 있었던 모든 괴물들이 자신에게 절을 하며 경배하는 모습이었다.

그 광경을 마지막으로 왕자의 약한 영혼은 산산이 부서져버렸다.

왕자의 몸은 뒤틀리고 몸에서는 거대한 뿔이 뻗어나왔다.
그 순간 알브레히트라 불리는 왕자는 이미 없었고,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만이 있을 뿐이었다.

그 뒤, 미궁에서 출몰하는 괴물들을 처치하러, 그 괴물들이 갖고 있는 보물과 아티팩트를 위하여,  전 세계 각지의 영웅들이 몰려든다.

하지만 디아블로를 물리친 사람은 딱 하나뿐이었다.

미궁의 제일 깊숙한 곳으로 들어간 그는 디아블로를 처치했다.
디아블로의 시체에서 소울스톤을 도려내자 디아블로의 시체는 이리저리 뒤틀리더니 슬프게 울부짖다 죽어간 표정의 소년으로 변한다.

그러나 그는 소울 스톤을 파괴하는 시도를 하는 대신, 제일 강한 자인 자신의 몸에 소울 스톤을 꽂는다(머리입니다)

하지만 미궁에서 살아나온 그는 어딘지 모르게 디아블로를 닮아가고 있었다..


이하가 2편의 줄거리라죠. 헥헥...
공략도 해보려고 생각중,

세인트 아이즈 공략- 조조전 공략 홈피에 업데이트-디아블로 공략 순이 될겝니다.

낄낄낄...이제 제 사이트가 잡탕이 되어가는 건 막을 수 없을 겝니다.

그러니까 제발 좀 들러주세요옷-.-(찢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