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 이 시간이면 자동적으로 깨어짐..(본인스스로도 신기함)

7:00 노닥거림과 등교준비 완료

7:10 아침식사

7:30 제 2차 노닥거림

7:40 등교(원래 이러는 사람이 아닌데.. 뻑!)

7:50분경 학교 도착 - 자습시작(그놈의 자습이 공부에는 도움이 전혀 되질 않
으면서 시간만 까먹으니..)

8:10 보통은 자습끝! 이제 다른 애들은 막와서 자습 시작할때!(그런데 수상할정
도로 부지런한 생활을... 사.. 사실이예요;;.. 믿어주세요;; 믿어야 하느니라.. 빠
악!)

1교시~4교시: 애들하고 놀면서 할건 다한다.(본인은 그렇게 말하나 사실 정말
로 그랬다면 이 사람의 성적이 그렇게 나오지를 못하는데..)

점심시간 : 말할것도 없다. 밥 처먹으러 간다. 밥 다먹고? 식판을 거의 던지다
시피 놓고 애들과 뛰어놀기에 급급한..(원래는 도서실에 내가 관심을 두고 있
던 애가 있어서.. 으.. 비밀인데;; 최근에는 찾아가지 않음.. 하.. 하하하핫 뭘그렇게 이상하게 쳐다보세요;; 난.. 그저 그냥.. 관심이 있다는거 예요.. 그 이상은..)(←실제는 아닐수도 있다.)

1:20 예종을 무시하고 본종이 치면 교실로 불이 붙은듯 전속력 질주..

5~6교시: 마라톤(?)의 성과로 지쳐 있다가 또 그대로 뻗음..(어쩔때는 평상시와 같이 바른자세로 수업을 듣는.. 아까부터 계속 추궁당하네;; 거짓말 아니라니깐요!!)

종례: 할말씀을 참 간략히 하신다.. 그래도 종례는 꽤 짧다.  그리고 운명의 순간 오늘에 청소는..(우비삼남매 버전, 당시 실제로 선생님은 이 말투를 쓰신다.) X분단~~!! 뒤이어 반아이들의 합창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