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 2일 새벽 0시 1분 - 자고 있다;;
7:50 취침
7:50 - 8:20 이닦기, 밥먹기 등 별의별 짓거리 다하기
8:25 학교 가기
8:30 정문으로 도착 달리면 교실 가는데 10분
8:35 학교 도착
9:00 한자 쓰기
9:20 1교시(2분 스피치인가 뭔가하는 것 때문에) 시작(국어)
10:00 1교시 끝, 쉬는 시간 없음, 2교시 시작(국어)
10:40 2교시 끝(중간놀이가 아깝다;; 10:30-11:00까지)
11:00 까지 공기놀이 및 오프라인 장기, 3교시 시작;;
11:50 3교시 끝(과학) 및 4교시(사회)(쉬는시간 없음;;)
12:40 점심시간(먹을게 없어 굶음;;)
13:00 점심 시간 놀기&분담 구역 청소(본인은 교실)
13:40 5교시 시작(수학) 및 점심시간 끝
14:35 5교시 끝 및 수학시험(대략 55분)
14:59(정확히 알고 있다) 학교 끝
15:00 우리 반의 4가지(퍽), 선생님과 상담
16:30 상담 및 학원
19:30 학원 끝
19:37 교통사고 날뻔함
일화 설명(하지마!)
본인이 학원을 끝내고 집으로 귀가하던 도중, 유일한 횡단보도를 건너게 되었다.
횡단보도를 다른 사람들이 다 건너는 순간, 본인이 늦게 들어와 자전거로 돌주하던 순간,
5톤 트럭이 '신호 무시'하고 나한테 달려들었다. 본인의 순발력 때문에 피하긴 했어도 운전기사가 하는 말.
"앞뒤 똑바로 봐라! 이 꼬맹이 새X야! 어디서 지X을 까고 있어? 이 호XX의 새X야!" 라는.
19:45 집으로 귀가
19:50 밥 먹음
20:00 다 먹고 샤워함, 그리고 엄마, 동생이 집을 비움
20:20 KOFPW에 접속
21:15 바로 지금, ESO LIVE를 보면서 PW에 아직까지도 접속하고 있음.
기쁜 소식;;
드디어 조선 국적으로 늑낭을 사(거상이냐;;) 키우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그분께서 영지버섯(!)이 48개나 공짜로 주셔셔 2만 5천이라는 돈이 아깝지 않은듯.
정말, 그 운전사 죽여버리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