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에서 어떤 기분나쁜 것을 보고 그것에 대해 험담하는 건

스트레스를 받고 그것을 해소하는 것.. 즉

어느 부분에서부터 기분, 분위기가 나쁘다는 얘깁니다.

요즘 지겨우리만큼 뀌었니 얘기들 많이 올라오는데요.

어차피 얘기 끝난 이상 더 이상 뀌었니 얘기 듣자하니 분위기도 안 좋아질 듯 싶고

또 내용들도 거의 다 비슷비슷, 마치 같은 자료 중복해서 보는 듯한 좀 그런 기분이 듭니다.

물론 이미 쓴것들이야 뭐 그렇다 치지만 아무래도 계속 이렇게 수레끌고 오는건 바람직하다고는 보기 어렵답니다.

쿨랜드님 말씀처럼 이곳이 뀌었니 안티 사이트도 아니고.. 뭐 가끔씩 통신어체를 전제로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지만 말이죠.

결국 뀌었니의 안티사이트가 아닌 이상은 다시 옛날 화목한 분위기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차피 우리가 이 틀 안에서 혼자 이야기 해봐야 단체 테러를 하지 않는 이상 우리에게 이익도, 그에게 피해도 없습니다. 뭐 불매운동으로 각지에 퍼트려서 어떻게 할 지 모릅니다만.

다들 뀌었니 얘기를 미리 알고 계셨던 듯 한데요. 마에님도 경고당하셨고, 애초에 제가 그런 이상한 얘기를 꺼낸것부터 잘못된 듯 합니다.

사죄 드려야겠네요. 제 그 글부터 지우는게 마땅할겁니다.

그리고, 다시 그전 화목한 파워동으로 돌아갔으면.

물론 지금도 화목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