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3화때에서 10류개그나쓰고 형편없이 쓰다가 망한 작가 세인트입니다.
이번엔 그런건 정리하고 나이에 안맞게 아주 폼나게 적어볼랍니다.

p.s:드래곤 슬레이어의 작가님은 이제 그소설 안쓰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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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용하고 어두운 길.
누군가가 아무도 걷지 않은 이길을 걷고있다.
발자국소리가 아주 시끄러울 정도로 조용한 이곳을 걷고있는 한 남자.마에스트로.(참고로 마에스트로님은 소설 3분의 1부분까지는 거의 주인공격이랍니다.)
무언가에 홀린듯이 계속 서쪽으로 향해 걷고 있는 마에스트로.(마법쓰면 금방이지만....)
잠시 배가고픈지 가방을 뒤지적 거리기 시작한다.
"흠...크밤바2개(크밤바사에서 만든 아이스크림.이런 우려먹기가...)하고 그렘빵(밀가루로 지어서 그속에 콩과 크림,팥과 설탕을 넣어서 만든 간편한 도시락빵.),그리고 쿨랜드(신들이 사는 랜드(나라).쿨랜드의 안에서 신들이 살기때문에 신들의 나라도 쿨랜드다.흠...이것도 우려먹기군....)에서 만든 쿨워터..."
음식을 하나하나씩 꺼내면서 먹을것을 찾는 마에스트로.
그렘빵을 먹으면서 다시 가방을 닺고 다시 길을 겆기 시작했다.
신의 도움이라 그런지 마에스트로는 아무탈도 없이 그가 있다는 마을에 도착했다.
"FREEPOARD.........."
파워월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각종범죄가 끊이지 않는 우범지역이기도 하다.
현재는 딸구들때문에 피해를 입고있지만 뭐 그럭저럭이다.
모든 시민들이 이곳에서 출생신고(가입인사입니다.헤헤)를 하는곳이다.
얼마전 통보에 따르면 프리보드의 범죄율이 56%나 된다고 한다.
쿨랜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딸구들이 설치는 곳이며 요즘에는 오로치를 숭배하는 사이비집단 오로치교의 세력으로 인해 사정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우범지역이다.
그 입구에 들어서자 마에스트로도 그곳엔 들어가고 싶지 않은듯 머뭇거리고 있었다.
용기를 내고 들어가는 마에스트로...
들어가자 마자 보초병이 나와 시민증을 확인한뒤 여러절차를 받은뒤 들어갔다.성벽은 여기저기 허물어진곳이 많고 건들기만 하면 왕창 무너질것 같다.
"완전 개판이구만.이런데서 그가 살고있긴 하는건가?"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일이 사실이긴 사실인가 보다.
시민들이 사는 곳에 들어가자 반기는 것은 3류소설가들이 자기소설을 홍보하는 것이었다.유명한소설 딸구들의 대반란,doken(맞나?),모험王등의 소설가들도 이렇게 해서 시작했다고 한다.어디까지나 이건 소설이니 그렇다고 치자.
"이봐~예물로 덤프된 킹오파2002 살래?"
"필요없어요."
"제소설좀 읽어주세요~"
"게시판이 올리면 볼게요."
"우리 오로치교에 들아오시지 않겠습니까?오로치님께서 축복을 내려주십니다."
"저 삼신기편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말을 건네고 마에스트로는 그것을 거절하며 그사람을 찾기 시작한다.
한발한발 디딛기도 힘든이곳에서 자신의 할일을 하고있던 마에스트로는 한소년과 부딛혔다.
"아~어이 잘못했으면 사과를 해야할것 아냐!"
"우씨~누가 잘못을 했는데!"
"어쭈~어린게 세게 나오네~"
약간 파란머리에 마치 록하워드와 흡사하게 생긴 소년.
어려보이지만 마에스트로는 그에게서 강한 기운을 느꼈다.
'보통기가 아니군.딸구는 아니야.그나저나 저녀석 어디서 본적 있는것 같은데...'
잠시 생각에 잠긴 사이 그소년이 검을 뽑아 자세를 취했다.
드래곤 슬레이어같이 생긴 검에 작게 문자가 새겨져있는 검이다.
주변사람들이 웅성웅성거리며 보기 시작한다.
그순간,파란머리의 소년이 검을 가지고 무서운 기세로 돌격해오기 시작했다.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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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쓴다고 하는게 마지막 부에서 갑자기 이상하기 되는군요.
그래도 욕은 안먹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차 출연진 모집을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