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눈 덮인 길을 걸을 때
함부로 걷지 말지어다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취는
드디어 후세의 길잡이가 되느니(...맞나?)


리메이크

크립 덮인 길을 초반정찰할 때
함부로 마우스를 닫지 말지어다
오늘 내가 정찰한 적기지는
드디어 동맹군의 밥이 되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