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숲속에 곰가족이 살았습니다.
아빠곰,엄마곰,아기곰.
이들은 행복하게 살았는데..

어느날 엄마곰이 스프를 끓였는데
너무 뜨거웠습니다.
그래서 곰가족은 산책을 나가기로 했지요.

산책을 나간사이
야시야시한 로리소녀가 이 집에 들어와서는
말도없이 적당히 식은 곰가족의 스프를 다 들이켜먹고는
곰가족의 침대에서 쿨쿨 잠을 잤답니다.

곰가족이 돌아와보니
스프는 다 없어져 있고 잘 정리된 침대는 개판이 된채 로리소녀가 쿨쿨 자고 있더랍니다.
(잠버릇이 고약했나 보군)

아빠곰이 노해서
"이 가스나~!!얼른 안일어나냐!!"
그 벼락같은 소리에 놀란 로리소녀는 벌떡 일어났습니다.
로리소녀는 자신의 목숨이 위헙하다는것을 알고서는 미모로서 목숨을 건지려고 시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아빠곰 왈
"임마,넌 털가죽도 없는게 어디서 날 유혹하려고 그래?"
엄마곰 왈
"털가죽도 없는 가스나가 잘난척 하기는~적어도 나처럼 털가죽에 윤기가 자르르 해야지!"
아기곰은
"너를 털가죽에 임명할까?말까?"

결국 로리소녀는 곰가족의 노예로서
노파가 될때까지 잡혀있다고 돌아왔다는
허접고사가 전한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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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  2002-09-09/21:32:03  
아닙.. 원래 그 곰은 곰가죽을 쓴 산적으로써..
남자 어른 산적이 오랫만에 로리 여자를 보고..
덥친...
그후 로리소녀는 계속 XX당하다가 기사단에 구출된다는 내..(..틀려)

????  2002-09-09/21:33:13  
세이버님 말씀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대관절 로리소녀가 곰에게 노파가 될때까지 잡혔다(짝)굽쇼?

보통 곰은 많이 커봤다 30년을 사는데 많이 살아봤자 로리소녀는 40대에 빠져나갔다는 소리아니겠습니까?

민족봉수

(재주넘다가 가슴에 칼이 새겨진 검은양복사나이들에게 잡혀간다)

Meph  2002-09-09/21:34:46  
[더불어 태클 걸기]곰이 어떻게 스프를 끊인단겁니까~
[.......휘릭...]그 곰은 산적이 분명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