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이 프린트를 교무실로 가지러 갔을때  일어난 이야기....

(실화)

5교시....졸립고..-_- 제일 공부안돼는때....
오늘은 신라랑 가야를 배운단다....
국사선생이 프린트를 놔두고 왔군...
반장한테 시켰다...

국사선생님 왈..
"내가 손가락 키워 줄까?"
그러면서 시작하려는데 반장이...와서 주고 들어갔다..
다시 시작되고...
갑자기 국사선생이....凸를 하는것..-_-;
우리 보고 들라는데....들었다..
순식간에 우리반은 凸반이 되었고..-_-
(끝나고 들었지만 누구는 다른사람에게 그걸(-_-;)날렸다고 한다)
눈을 감고 중지에 온 정신을 기울이면 커진다나...
정말 쬐~금 커졌더군...
한번 집에서 해보세요..
(특히 원수에게 하면 딱..-_-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