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하면 떠오르는게 문방구!!

오늘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문방구 주인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이야기입니다!!(상고학생)

이유는 훔치지도 않은 물건을 훔쳤다고 하며.. 뺨을 때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부인 아줌마는 발로 걷어찼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학생회의에서..

모두랑문방구에 가지 않기로 한것입니다..

참고로 그년하고 그놈은 정말 성격이 더럽죠..

제가 예전에 스케치북을 옆에 문방구에서 샀는데..

"남에 집에서산놈은 우리물건 사지도마~!!"

그리고.. 제가 선도부의 압박때문에 만화책을 잠깐 마낄려고했는데..

"싫다~ 우리것도 아닌데 왜 마껴주는데?"

또.. 제일 재수없는것은..

"돈없으면 빨리 나가라!! 안사면 나가라!! 복잡하다!!

여기 까지.. 이 얼마나 재수없는 행위입니까?

그래서 방송과함께 모두랑 문방구말고 바로옆에 문방구나 모두랑에서 별로 멀지않은 문방구에서 물건을 사라는 방송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려는데..

예전에는 사람이 넘쳐흐르던 문방구가... 아무도 없더군요..

또 학교입구에서 주인아줌마가 우리반 아이들과 얘기 하고있었죠.. 그냥 자세히는 못들어서 내용은 모르겠지만... 표정이 예술이더라는..;

참고로 밑에 집 문방구가 사람이 넘쳐흘렀고.. 주인아줌마의 얼굴은.. 미소가..;;

뭐!! 어쨋든!! 이런 주인장이있으면!! 학생회의때 한번 의견을 내놓는것도!!

발표하실때는 예를 들어 울산상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쇼!!


(-크흐흐흐~~ 졸업때 두고보자.. 개란범벅,밀가루파티,페인팅!! 마지막엔딩으로! 유리창을 박살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