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떄부터 쿨랜드님 공략보면서 킹오브했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군대 휴가나와서 여기보고있네요 으아...
빌리버님도 전역하신지 꽤됫고..
쿨랜드님이 버린 사이트 홍월씨가 부여잡고 잇다가 빌리버님이 잡고 어찌어찌 이래흘러왓는데
참 그립다..
반겨줫던 일격
외국갓엇나? 담탱
김아무개
제일 기억에 남는 아미바(홍월)
킹오브잘하던 쿠라타
채팅방에 늘있던 이승만
그박에 만은사람ㄷ르
정모할때 그떄 중딩이라 걍 인터넷으로만 봣는데
다 재밋는사람같아서 한번보구싶었는데 ㅋㅋㅋ
님들 다 그리워요 ㅠㅠ
IRC란 프로그램이 참좋았는데 아...
아 IRC..... 그땐 게시판에 글 안올리는 원흉이라고만 생각하고
이미 친목질로 굳어진 홈페이지에 그걸 하지 말라고 했으니 제 잘못이네요 ㅠㅠ
다 지나서 돌이킬수도 없는 일이 되버렸음 흑흑
요즘은 오락실서 철권을 하고있다는게 왜이렇게 양심에 찔리는지 KOF 할래도 할데도 없고
98UM이 있는데 동네 유저들은 다 어렷을때 킹오파 해보고 오락실와서 아는게 없어서 킹오파 하는 수준이라
돈넣고 이겨도 괜히 초보유저 몰아내는것 같고
실력도 없는 제가 이길정도면 자기 친구들끼리 재밋게 하라고 놔두는게 나은거겟죠 ㅠㅠ
Aㅏ.. 옜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