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아침에 가서 접수만 하고 집에 가고

오후에 와서 치료 받으려고 순서 기다렸다

거기에 내 친구가 와 있었다

걔도 눈이 둘 다 뻘겋다 +_+

친구는 나보다 늦게 접수했다.

그리고 몇십분 뒤

내 이름을 부르는 것 같았다

드디어 GO!GO!

근데 켁... 아니라 하네

계속 기다리는데 내 친구가 나간다...

내가 더 빨리 접수했는데

썩X... 가서 확인해보니 차트가 내께 빠져 있었다.

그래서 뒷처리(?)하고 왔다.

아까 내 이름 부르는 게 맞구만 아니래...

시간 아깝다. 그리고 인간은 한 번 실수하니까

그거 봐준다 내일도 봐주면 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