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 생각나는 말 2개가 있군요. '잔치는 끝났소. 집으로 돌아가시오.' '요술쟁이가 돌아왔다! 잔치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이 2마디입니다. 전자는 케이건이 한 말이고, 후자는 티나한이 한 말이지요.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사서 보세요! [그런 홍보용 글 올리지마라.]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