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흑... 어제 정말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허접으로 보던 반 친구가 she's gone 을 꽂아 버렸다는....ㅠ,.ㅠ;;

전 she's gone 은 커녕 내삶의 반도 못 꽂는데 말이죠...

안되겠습니다. 오늘 부터 맹훈련을 해야겠습니다...

이불 뒤집어 쓰고 악을 쓰면 언젠가는 목이 뚫리겠죠?

목소리 잘 올라가시는 분이 조언 좀 해주시길..

p.s. kofmaster 사이트의 소설게시판건은... 결국 그 사람이
가버려라 가는 사람 안잡는 다는 식으로 말해서 상대안하기로
했습니다. 제 글이 좀 허접하긴 하지만 이런 사람 무시하는 류의
인간은 정말 딱 질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