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기 엔딩을 보려고 노력했지만 막상 보고 나니 정말 이상해 보이는 그림체에 허무해진... 어쨌든, 치즈루는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 오로치 팀이나 폭주 레오나에게 깨진 치즈루를 보고 말하는 것이냐.] (퍽!)
kof2002에서는 루갈이 황당한 짓을 하더군요. 마이 팀으로 루갈까지 입성. 이진주, 마이, 유리 순이였습니다. 이진주는 못하는 지라 바로 K.O. 그런데 이 마이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마이가 구석에 있고, 기 2개가 있는 상태에서 발악을 하기 위해 화람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루갈이 가드했기 때문에 자기만 허무하게 뜬... 그 때 체력이 반 정도 남아있던지라 제노사이드 커터 2타에도, 갓 프레셔에도 죽지 않을 것 같아 그저 맞기를 기다리며 마이가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열풍권을 적절하게 사용해서 마이가 공중에서 맞지 않고 지상에서 맞았습니다. <아, 설명하기 어려워.> [그러면서 소설을 쓰냐.] (퍽!) 그 때문에 넘어지지 않고 경직이 되어버린... 저는 그때까지 루갈이 선처를 베풀어서 마이를 죽지 않게 만든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가드하려는 순간 갑자기 날아버리는 루갈. 강 제노사이드 커터로 열풍권까지 5hit를 만든 루갈<그러니까 루갈은 A.I로 제일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연속기 쯤?>은 반 정도 남은 마이를 무정하기 죽여버렸습니다. [잡담이 길어.] (퍽!)
나중에 시험삼아 해보니까 52%정도? 나오는.... 정말 잔인한 루갈이다! [그래그래.] (퍽!)
이오리는 어둠쫓기 사파짓에 근접하면 약 귀신태우기로 공격하면 거의 통하더라구요.
쿄도 독물기-약 귀신태우기-약 레드킥-황물기-독물기 순(이 때 기 게이지가 찼으면 오의무식을 날려도 좋습니다.)으로
계속 날리면 오로치....조용히 봉인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