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심시미즘 발동.. 심심해서 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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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줄거리:
KOF시합에 가던도중 괴한의 습격을 받은 K'와 맥시머..... 그리고 그들을 찾으러간 위프! 과연 그들은 만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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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동안 여러개의 불빛들에 의해 고생을 하는 K'와 맥시머 드디어 구름이 걷히고 보름달이 환히 떴다. 그러자 그들의 정체가 나타났다.
"앗! 크리자리드?!?!?!?"
K'가 소리 쳤다.
"뭐? 그놈은 예전에 죽었잖아"
맥시머가 옆에서 거들었다.
"크큭.... 오랜만이군 나의 복제품 K'"
크리자리드는 여전히 듣기 싫은 웃음소리를 내면서 그들에게 말했다.
"그래, 난 죽었었지 하지만 네스츠 마스터님께서 날 이렇게 부활시켜주셨다. 뭐 약간의 개조와 함께 말이지 크크크크...."
크리자리드는 이말과 함께 자신의 손을 들어보였다.
"아니 저것은!!!!!!"
크리자리드의 손을 본 K'는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크리자리드는 K'와 같은 붉은 장갑을 끼고 있었다. 그것도 두손에...
"크큭 K'놀랐느냐? 뭐 놀랄만도 하겠지, 너의 손과 같으니까, 하지만 성능은 너의 능력보다 훨씬 굉장하다."
그러면서 크리자리드는 계속 웃어댔다. 잠시 후 웃음을 그치고는....
"크크크크, K' 어느정도 컸는지 볼까?  쳐라!"
크리자리드의 말과 함께 여러명의 클론 쿄(!)들이 나타났다. 수는 대략 20명정도 되었다.
"훗, 크리자리드 지금 날 우습게 보나?"
그리고는 K', 맥시머와 클론 쿄들의 싸움이 시작됐다. 하지만 여태까지 싸워온 것들과는 달랐다. 네스츠의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더욱 강력한 클론들이 탄생하였다. K'와 맥시머는 점점 밀려갔다.
"으하하하하 K' 겨우 그정도냐! 겨우 그정도로 우리 네스츠를 쳐부수겠다는 거냐? 크하하하하하"
크리자리드는 계속 웃어대면서 지껄여 댔다.
"닥쳐라! 크리자리드!! ...... 큭, 젠장할......"
K'가 공격을 막아내며 말하였다.
"헉....헉..... 이봐 K' 여긴 내가 어떻게 해볼테니 넌 어서 도망쳐..."
맥시머가 힘에 겨운듯 K'에게 말하였다.
"닥쳐! 우린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다. 잔소리 말고 싸워"
"크크크큭, 둘의 우정에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구만. 그럼 소원대로 같이 저세상으로 보내주지.... 자! 끝내버려!!!!"
그러자, 클론쿄들이 모두 리백팔식대사치를 쓰려하였다.
"큭 젠장 어떻게 하지 피할도리가 없잖아..."
"운에 맡기는 수밖에 흐흐"
"크하하하하 마지막이다 K'대시!!!!!!!"
쉬익~~~~~~~~~~~~~~~~~~!!!! 착!! 착!! 착!! 착!! 착!.......................
무언가가 날아오더니 클론쿄들에게 맞고서 클론쿄들은 차례로 쓰러졌다. 크리자리드도 놀랐지는 날아왔던곳을 보았다.
"위프~!"
맥시머가 소리쳤다.
"참나 왜이렇게 안오나 했더니 이런곳에서 고생하고 있었네 그래?"
"쳇... "
"도와주니까 '쳇'? 도와준 사람 성의를 봐서라도 고맙다고는 해야될거 아냐? 이 예의도 없는 K'"
이것을 지켜보고 있던 크리자리드가 말했다
"크크큭... 어떤놈이 훼방을 놓나 했더니... 겨우 '채찍꼬마'였다니... "
"뭐? 채찍꼬마? 이게 죽고싶어?"
위프는 자신을 채찍꼬마라고 한사람을 확인못하고 채찍을 휘둘렀다.
"안돼! 위프!"
맥시머가 소리쳤지만 이미 늦었다. 위프는 이미 큰 화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
"크크크큭 K' 이제 진짜로 놀아볼까? 몸도 푼것 같은데 안그래? 크크크"
크리자리드가 기분나쁘게 말하였다.
"큭.....젠장"
"뭐 이자식이 보자보자 하니까!!!!!!"
맥시머가 몸에 맞지 않게 빠르게 이동하며 주먹을 날렸다. 그러나, 크리자리드는 한손으로 주먹을 잡았다.
"머야 이게? 장난하나? 덩치만 큰 멍청아!!"
크리자리드의 손에서 불꽃이 타올랐다.
"크...크아아아아아아악!!!!!!!!"
맥시머도 큰 화상을 입고 그자리에 쓰러졌다.
"크크 K' 이제 혼자만 남았군... 걱정마 너도 곧 너의 친구들 처럼 만들어 줄테니 크하하하하하!!!!!!!!!!"
크리자리드의 웃음소리가 온 도시에 울려퍼졌다.







휴 여기까지만 쓸게요. 이번작은 좀 재미 없을것 같네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