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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된 PW시민들이 딸구가 되고 있으면서 "서인태님을 위해."라는 X소리를 지껄이며(퍽!)일을 하고 있다.
궁전에서 이것을 보는 딸구들의 제왕 서인태...
"클클클...나의 욕망이 거의 이루어졌군...파우스트."
"왜 그러나 서인태?"
말이 마치기가 무섭게 크고 해골이 달린 낫을 든 어떤 네크로멘서가 말했다.
"지금 쿨랜드는 무엇을 하고 있나?"
"후후후...안봐도 뻔하지.뒤늦게 대비를 한답시고 전사들을 모아놓겠지.
기다려봐.조금 있으면 주땡이 와서 그러겠지만.흐흐흐..."
그러자 해골갑옷과 투구에 쌍검을 지닌 파이터가 와서 말했다.
"파우스트.지금 쿨랜드는 [소설쓸래]YoY™와 [버릇없는 새X]HHH를 모아놓고 회의를 하고 있어.지금 PW는 말이 아니더군."
"클클클...때는 지금이다.여봐라!딸구클론과 무뇌충 클론들을 모두 소집해라!!"
PW,쿨랜드가 세운 나라다.
여기는 파이터 이종혁과 그의 동생 이종민의 집.
"크아아악,내 용병들이 다죽었어!!!"
거상을 하다 절규하는 사람은 메이지 이종민.
"야,시끄러워.지금 때가 언젠데 거상이나 해?지금 쿨랜드님께서 긴급소집령을 내리셨단 말이야.빨리 가자."
종혁은 종민이 일어나지 않자 목검으로 팬 다음 끌고 간다...(그러자 막 싸운다.)
여기는 PW의 성.
"장군들은 모두 모였소?"
이렇게 말하는 왕은 쿨랜드.
"아직 이종혁 파이터와 이종민 메이지가 안 왔습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아크메이지 [버릇없는 새X]HHH.
콰앙!
문이 부서지게 한 병사가 문에 깔렸다.
"쳇,너는 왜 거기서 자?문이나 고쳐."
이 목소리는 이종혁.
"이종혁,왜 이리 늦었소?"
황금갑옷을 입고 멋진 검을 든 그레이터 팔라딘[손삐끗]YoY™이 말했다.
"동생놈 버릇 좀 고치느라.야,이놈아,빨리 일어나!!!!"
그러자 종민은 부시시 일어난다.
"여기가 어디지?악!내 지팡이!"
그러자 갑자기 없어진다.
"쳇,지팡이는 제때 챙기라고 했는데..."
"이종혁 장군,너무 뭐라고 하지 마시오.그런데 종민은 어디갔소?"
"폐하,가끔 저 녀석은 지팡이를 안갔고 오면 집으로 가서 가져옵니다."
말이 마치게 종민이 지팡이를 들고 문을 수리하던 병사를 다시 한번 문에 깔리게 했다.
"쯧쯧,지팡이는 내가 꼭 챙기라고 했거늘."
[손삐끗]이 나서서 말했다.
"지금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 서인태가 우리 시민을 끌고 간 것에 대한 문제입니다.그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내가 장군들을 부른 게 아니오?"
그렇게 회의를 진행하는데...
그런데 병사가 갑자기 들어와서 이렇게 말했다.
"폐,폐하,큰일났습니다!지금 서인태의 군대가 진격하고 있습니다"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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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최초로 쓴 소설입니다.좀 떨어지더라도 이해해주시길...
제 동생 때문에 회의를 제대로 못한 PW기사들.
어떻게 될까요?
다음 편을 기대하세요!!!!
PS동생:나,드디어 나왔다~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