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후...
신고는 새벽 6시에 쿄의 집에 왔다.
쿠사나기씨!쿠사나기씨!
집 밖에서 큰소리로 외쳤지만 쿄가 안듣길래 신고는 쿠사나기의 집에 들어가 쿄를 큰 목소리로 쿠사나기씨! 라고 외쳤다.
쿄는 깜짝 놀랐다.
우왓!
뭐야...
신고! 이 녀석 나의 잠을 깨우다니!
퍽(!)
아야야야야.
제가 온 이유는 장난 치는게 아니라 킹오브파이터즈대회 때문에 온거라구요!!!
아 맞다! 오늘이 킹오브파이터즈대회 예선 날이지...
신고 미안...
쿄는 이제 알았는지 사복을 입고 친구들이 모이는 장소로 왔다.
베니마루와 고로는 벌써 장소에 와 있었다.
야! 쿠사나기...너 늦었잖아...
그래서 너가 안 오길래 내가 신고한테 부탁했지..
그래? 신고 미안..
쿠사나기 쿄는 또 사과를 하였다.
자! 버스타자...
응...
거기는 일본 예선장이었다.
음...
여긴가?
새로운 팀들이 많이 와 있겠지...
그럴껄?
음? 저...저건?
쿄는 뭣 때문인지 깜짝 놀랐다.
네스츠의 요원들?
빛을 값게 되니 좋군...
그런데 옆에서 이오리가 와 있었다.
흥! 쿄 결승전에서 만나자.
그 한마디를 하고 그냥 갔다.
으... 난 쟤가 싫어...
그래 쿠사나기?
응 너무 느끼해...
킥킥
하여튼 쿠사나기씨 예선전이예요.
신고는 말하였다
음... 우리와 싸울 상대는용호의 권팀이군...
그래 쿄...
우리 꼭 우승하자!
그래!
(4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