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 아님
역시 예전에 블로그에 올렸던 물건이지만, 파일계정 바꾼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2월 26일에 UM이 나올테니 정확히 1달 남았네요.
2002 오프닝 중에서도 꽤 괜찮은 퀄리티였던 오구라 일러스트.
이제 이 둘도 애니메이션의 시대.
로고는 확실히 UM 쪽이 괜찮아 보입니다.
내용물 바뀐 걸 배제하고 보면 플스2 판 2002도 메뉴에 있을건 다 있는 편.
아, 근데 이번 2002 UM 갤러리모드에는 플스2판의 갤러리모드도 들어간다는군요. 흐헝헝...
처음 했을때 커맨드를 입력해도 쿠사나기가 안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알고보니 그냥 쿄에서 R1 버튼 누르면 나오게 바뀌었죠.
아케이드판에 비해 바닥 질감이 좋아진 스테이지.
2002 당시의 6.3 빌딩도 놀라웠는데 UM에선 무려 동대구역으로 바뀌었죠.
자력콤부터 모콤까지 꿀리는게 하나도 없는 최강 기스.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안드는 폰트. UM에서도 거의 같은 컨셉이더군요.
아직 일러 공개는 안 됐지만 거의 UM에 출현 확정인 폭주이올.
가장 목소리 재녹음이 시급한 캐러가 아닐까 싶은데...
98 UM 최종보스에서 순식간에 단역이 되어버린 오로치.
그래도 발매 직전에 공개된 이 맥투의 임팩트는 엄청났죠.
3D 배경을 싹 갈아 엎었으니 이 루갈 스테이지는 볼 일 없을 듯.
이오리는 이제 쿄만 4명이니 신났네요.